스타벅스 고객이 가장 많이 찾는 음료는 2년 연속 ‘카페 아메리카노’

2009-01-08 13:05
서울--(뉴스와이어)--스타벅스커피 코리아(대표 이석구)에서 2008년 가장 많이 판매된 음료는 카페 아메리카노(약9백20만잔)였으며, 2위는 카페 라떼(약8백만잔), 3위는 카라멜 마키아또(약4백40만잔), 4위는 카페 모카(약2백35만잔), 5위는 카푸치노로(약 1백50만잔)으로 밝혀졌다. 카페 아메리카노는 2007년에 이어 2년 연속 판매 1위를 차지해, 커피 본래의 맛을 즐기고자 하는 소비자들의 본격적인 증가 추세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커피 원두 판매에서도 "에스프레소 로스트" 판매량이 전년 대비 40% 가량 증가해, 2008년"하우스 블렌드"를 제치고 가장 많이 팔린 원두로 집계되었다. 커피 프레스, 모카 포트, 핸드 드립 등 커피 기구 판매량도 2007년 대비 20% 이상 늘어나 가정에서의 원두 커피 수요 또한 증가하고 있음을 보여줬다.

아울러, 2008년 한해 전국적으로 모두 997회 진행된 스타벅스 커피 세미나 참가자수도 전년 대비 40% 이상 증가한 8,000여명에 달해 커피 원두 및 원산지에 대한 관심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대해 국내 최초의 커피박물관 박종만 관장은,"순수 원두커피에 대해 고객의 수요가 늘어나는 것은 커피 고유의 맛을 추구하려는 본능 때문"이라며, "이러한 추세는 국내 원두 커피 소비층이 두터워질수록 계속될 것이며, 동시에 원두의 품질 및 맛에 대한 고객의 기대 수준 역시 높아질 것이다"라고 밝혔다.

지난 1975년 스타벅스 직원에 의해 개발된 "에스프레소 로스트"는 100%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강배전한 라틴아메리카와 인도네시아 원두의 혼합 블렌드로, 스타벅스에서는 10여종의 에스프레소 음료를 숙련된 바리스타가 즉석 제조해 고객들에게 제공한다. 스타벅스 코리아에는 현재 700여 명의 노동부 인증 바리스타인 "커피매스터"가 활동하고 있다.

에스프레소 원액에 정수를 부어 만든 카페 아메리카노는 숏 사이즈(237ml)와 톨 사이즈(355ml)의 경우, 전국 스타벅스 매장에서 동종 업계 국내 최저 수준인 각각 2,800원, 3,300원으로 즐길 수 있다.

스타벅스커피코리아 개요
1971년부터 스타벅스는 세계 최고 품질의 아라비카 커피 원두를 윤리적으로 구매, 배전해 왔다. 오늘날 스타벅스는 세계 각국에 매장을 운영하며 프리미엄 원두 커피를 배전, 유통하는 글로벌 기업이다. 철저한 품질 제일 주의와 기업 윤리 원칙에 입각해, 특별한 스타벅스 경험을 고객 한 사람 한 사람에게 한 잔의 음료를 통해 전달하고 있다. 스타벅스 경험을 공유하려면, 각 매장이나 홈페이지 www.istarbucks.co.kr, 모바일페이지 m.istarbucks.co.kr, msr.istarbucks.co.kr, 트위터 @StarbucksKorea, 페이스북 www.facebook.com/StarbucksKorea 등을 방문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istarbuck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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