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뉴스와이어)--해외에서 활동하고 있는 패션산업 관계자들이 모여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 도약하고 있는 광주의 패션디자인산업의 미래를 진단하는 자리가 열린다.

국제예술의상협회(공동회장 김옥진·박재원)는 ‘패션디자인산업의 전망’을 주제로 세미나를 3월 24일(목) 오후 3시 조선대 서석홀 4층 대강당에서 개최한다.

이날 광주전남디자이너협회 이사장을 맡고 있는 김남훈 조선대 교수(미술대학 디자인학부)가 ‘광주비엔날레와 지역디자이너의 역할’, 미국에서 활동하는 패션디자이너 지니 천(Jeanie Chun)이 ‘패션디자인산업의 해외진출전략 모색’, 중국의 대표적인 봉제패션 도시인 닝보(영파)에서 활동하는 박용호씨(닝보패션협회)가 ‘한국과 중국의 패션디자인산업 교류’를 각각 발표하며 종합토론이 펼쳐진다.

세미나에 이어지는 총회에서는 디자인비엔날레 행사, 패션디자인콘테스트 행사, 사단법인 가입 및 인준 등의 안건에 대한 토의를 갖는다.

국제예술의상협회는 1995년 제1회 광주비엔날레에 국제미술의상전을 펼쳐 국제적 위상을 높여온 광주·전남지역의 학계·패션계 인사들이 좀더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패션의 문화적 접근을 위해 2003년 12월 창립했으며 패션의 사회적, 문화적 역할이 증대되고 있는 시대적 요구에 발맞춰 문화수도로 거듭나고 있는 광주의 위상을 패션산업측면에서 재정립한다는 취지를 갖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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