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시아-이지훈, 이루어질 수 없는 연인

서울--(뉴스와이어)--신세대 스타 ‘정시아’와 ‘이지훈’이 가슴 아픈 연인으로 변신한다.

드라마에서 개성있는 캐릭터로 두각을 나타내고 있는 두 사람은 아름다운 락커 ‘서문탁’의 새앨범 타이틀 곡 <이별 후> 의 뮤직비디오에서 호흡을 맞춘다.

오는 28일 촬영에 들어갈 이 뮤직비디오에서 정시아는 재즈바 피아니스트로, 이지훈은 정시아를 사랑하는 지켜주는 순정남으로 등장 이루어질 수 없는 슬픈 사랑을 연기할 예정이다. SBS <진주귀걸이>를 통해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는 정시아는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기존에 보여주지 못한 섹시함과 성숙함을 모두 소화하며 새로운 이미지를 선보이겠다는 계획이다.

또한 KBS <쾌걸춘향>에서 감초 역할이였던 백실장 이지훈은 이번 뮤직비디오에서 사랑에 아파하는 순정남을 표현하기 위해 정해진 촬영 스케줄까지 뒤로 미루고 감정몰입을 위해 준비하고 있는 정성을 보이기도 했다. 이들은 각각 드라마 촬영과 차기작 준비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지만 본래 서문탁의 열렬한 팬으로 이번 출연에 흔쾌히 승낙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촬영에 몰입하기 위해 이동하는 차 안이나 일상 생활에서도 <이별 후> 음악을 반복해서 듣는 열성도 보이고 있다.

이들이 출연하는 ‘서문탁’의 <이별 후> 뮤직비디오는 4월 초 공중파와 케이블 TV 음악방송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yjmusi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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