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메트로, 시민고객 위한 2차 무료법률상담 개최
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사장 김상돈)는 지난해 12월 27일 법률방송의
이번 2차 행사는 지난 1차 때 참가하지 못했던 시민들의 요청에 의한 것으로, 1차 상담과 마찬가지로 변호사 1인당 20명씩 총 100명의 시민들에 한해 선착순 접수한다.
특히나 이번 행사는 어려운 경제상황 속에서 법적 분쟁에 휘말리거나 골치 아픈 고민거리가 있어도 비싼 상담료 때문에 변호사 사무실 앞에서 발길을 돌려야 했던 시민들에게 고민을 털어버릴 절호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서울메트로가 개최하는 무료법률상담에서 전문적인 법률상담을 해줄 변호사들은 ▶민사-이성환 변호사 ▶세법·행정-류성현 변호사 ▶행정·가사-강희정 변호사 ▶가사-이영욱 변호사 ▶형사-장성욱 변호사 등으로 행사에 참가를 원하는 시민들은 당일 오전 12:00부터 현장에서 접수하면 된다.
한편 이번 무료 법률상담은
서울메트로 개요
서울특별시지하철공사는 1974년 8월 15일 지하철 1호선 개통이후 고객여러분의 크나큰 관심과 성원에 힘입어 지난 30년간 비약적인 발전을 이룩하여 개통당시 1일 60여만명에서 현재 400여만명을 수송하는 명실상부한 서민의 발로 자리잡았으며 “안전·신속한 대중교통 수단을 제공함으로써 시민의 복리증진과 삶의 질 향상”이라는 경영이념을 실현하는 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metr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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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메트로 홍보실 담당차장 김경호 02-6110-516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