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위기에 따른 서울지역 고용관련 토론회 개최

서울--(뉴스와이어)--서울지방노동청(청장 장의성)과 (사)서울고용포럼(회장 정병석) 은 1.14(수) 09:30부터 서울로얄호텔 3층(명동성당 앞)에서 최근의 경제위기를 신속하게 극복할 수 있도록 서울지역 특성에 맞는 일자리 창출방안 마련 등을 위하여 “경제위기에 따른 서울지역 고용관련 토론회” 개최한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구로·상암지역 IT산업 지원방안” (한국폴리텍 1대학 윤여경교수) 및 “동·남대문패션산업 활성화 방안”(MK패션발전협회 박승대사무총장)을 발표할 예정이다. 또한, 서울남부 및 서울관악고용지원센터에서 “문래동 예술공단 육성방안”과 “서울디지털산업단지 지원방안” 등을 발표한다.

그 외에도, “예비사회적기업 육성방안”(함께일하는재단 이은애사무국장) 및 “공공근로 참가자의 노동형태와 경제적 영향 분석”(서울시정개발연구원 윤형호연구위원)을 발표하여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방안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서울지방고용지원센터에서는 「지역맞춤형 일자리창출사업」 및 「예비사회적기업 발굴을 위한 사회적일자리창출사업」, 「저소득층 취업패키지 지원사업」, 「청년고용대책 사업」, 「직업능력개발 계좌제」 등 현재 노동부에서 시행중인 다양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한다.

장의성 서울지방노동청장은 “이번 토론회가 서울시, NGO단체 및 훈련기관 등 모든단체와 기관들이 협력하여 서울지역 실정에 맞는 일자리 창출에 크게 기여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seoul.jobcenter.go.kr

연락처

서울지방노동청 서울종합고용지원센터 02-2004-73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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