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 파운즈’ 윌 스미스가 선택한 그녀, 로자리오 도슨
윌 스미스의 마음을 뒤흔든 그녀, 로자리오 도슨!
아픈 에밀리 역할 위해 실제 병동에서 캐릭터 집중 연구
오랫동안 병상에 누워 있는 에밀리(로자리오 도슨)는 벤 토마스가 도움을 주는 7명의 행운의 사람들 중 한 사람으로 벤 토마스에게는 그 어떤 사람보다 중요하다. 에밀리는 아픈 몸 때문에 좋아하는 일인 수작업으로 초대장 만드는 일, 여행, 사랑 모든 것이 자유롭지 못하지만 누구보다 밝고 용기 있는 인물이다. 마음도 몸도 지쳐있는 그녀에게 어느 날 갑자기 나타나 가족처럼 돌봐주는 벤은 천사와도 같다. 처음엔 벤의 호의를 의심하지만 서서히 그에게 사랑을 느끼며 벤의 마음 까지도 열어가는 에밀리 이지만 동시에 벤의 계획을 혼란에 빠뜨리며 영화 속에서는 결정적인 역할을 한다.
그 동안 섹시하고 강인하며 건강한 이미지를 보여주던 로자리오 도슨은 <세븐 파운즈>에서는 부드럽지만 마음만큼은 강한 에밀리 포사로 돌아와 색다른 매력을 펼친다. 화장기 전혀 없고 지쳐 보이는 얼굴이지만 웃음을 잃지 않는 모습이 벤 토마스를 반하게 할 만하다.
로자리오 도슨은 에밀리 역할을 위해 촬영 전 아픈 사람들과 함께 생활을 하면서 캐릭터 연구에 몰두 했다. ‘에밀리 역할 위해 평소 건강한 나를 버리는 것이 가장 힘들었다’고 말하기도 한 로자리오 도슨의 연기를 기대하지 않을 수 없다.
연기 경력10년 차, 섹시스타 에서 부드러운 여인으로,
로자리오 도슨 <세븐 파운즈>로 차세대 할리우드 퀸 노린다!
사실 로자리오 도슨은 10년이 넘는 연기 경력을 가진 베테랑 배우이다. 최근에 <이글 아이>를 통해 국내 관객들에게 얼굴을 알렸지만 그녀의 작품들은 알고 보면 무척 화려하다. 올리버 스톤의 <알렉산더>에서 알렉산더 대왕의 부인으로 출연해 지적이면서도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를 선보였고 쿠엔틴 타란티노의 저예산 액션 영화 <데쓰 프루프>에서는 강렬한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공포영화 <디센트>에서는 연기뿐만 아니라 제작자로도 참여하며 그 실력을 인정받았다. <씬 시티><300>의 프랭크 밀러 감독 차기작 <씬시티2> 의 출연 또한 확정했다고 하니 앞으로 그녀가 보여줄 화려한 행보에 주목해 보자.
일곱 명의 운명을 바꿔야만 하는 한 남자의 위대한 감동 스토리를 담은 윌 스미스의 <세븐 파운즈>는 오는 2월 5일 개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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