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생산성본부, New 생산성향상운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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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생산성본부
2009-01-14 11:17
서울--(뉴스와이어)--한국생산성본부(회장 최동규)는 당면한 경제적 위기상황을 돌파하고 새로운 도약을 위해 국가적인 생산성향상운동이 요청되는 상황 하에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체제에 선응하는 새로운 생산성향상 이념을 정립하고, 산업과 사회 전분야를 연계하는 생산성향상 운동을 전개하기 위해 ‘New 생산성향상운동본부’(본부장 박우건 전무이사)를 발족하고 생산성향상운동의 구심점 역할을 수행하는 ‘생산성연구소’를 신설하여, 전사 차원의 생산성향상 활동 조직으로 편제했다고 밝혔다.

또한, 생산성연구소 산하에 생산성정책팀, 생산성전략팀, 생산성동향팀, 노사관계팀, 생산성인증센터를 두고 자문위원회를 구성한다고 하여 생산성정책 제언, 생산성전략 수립, 생산성동향 조사, 생산성과 노사·임금관계 연구, 생산성 수준 인증을 통해 국가생산성향상을 도모하고 생산성-노사관계, 생산성-임금과 관련 전문교육을 실시함

최동규 회장은 “경제 위기가 심화될수록 생산성향상이 중요하다“, ”앞으로는 과거와 같이 인력감축 등 투입요소의 절감을 통한 생산성 향상이 아닌 고용과 성장을 모두 달성할 수 있는 새로운 개념의 생산성향상운동이 필요하다”고 말하고, “그 중심에서 한국생산성본부가 국가생산성향상을 선도해 나가겠다”고 역설했다.

한국생산성본부 개요
1957년에 설립된 한국생산성본부는 우리 사회에 최초로 ‘경영’의 개념 및 ‘컨설팅’을 보급한 국내 최고의 교육·컨설팅 전문기관이다. 1986년에 더 체계적인 생산성 향상 추진을 위해 정부 산하 특별법인으로 확대됐으며 교육·컨설팅을 기반으로 국가생산성대상(NPA), 국가고객만족도(NCSI), 국가브랜드경쟁력지수(NBCI),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KOREA) 및 각종 생산성 통계 조사 등을 발표하고 있다. 지식경제·혁신주도형 경제 체제에서 국민의 풍요로운 삶은 끊임없는 창조적·혁신적 활동이 수반되는 생산성 향상에 있다. 한국생산성본부는 혁신과 인간존중의 정신을 통한 생산성 향상으로 국가경쟁력을 선진화하고 실천하는 일에 앞장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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