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키친’ 주지훈, 저돌적인 로맨티스트 대변신
세련된 외모에 섬세한 감각을 겸비한 주지훈!
매력적이고 도발적인 이미지 더해, 올 겨울 여심을 사로잡다!
영화 <키친>에서 도발적인 언어를 구사하는 신비한 매력의 천재요리사 두레 역으로 출연하는 주지훈은 MBC드라마 ‘궁’에서 화려한 신고식을 치르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이 후 KBS드라마 ‘마왕’에서는 야누스 같은 양면성을 가진 변호사 캐릭터의 쉽지 않은 감정연기를 완벽하게 소화해 냈고, 결국 ‘마왕’은 그를 한류스타 반열에 올려놓았다. 주지훈의 연기도전은 여기서 그치지 않고 2008년에는 <서양골동양과자점 앤티크>로 손님이 대부분 여자라는 이유로 케이크가게를 오픈 한 엉뚱한 사장으로 영화에까지 도전했으며, 영화는 흥행에 성공하면서 충무로에 새로운 스타탄생을 알렸다.
2009년, <키친>으로 또다시 노크!!
<키친>은 두 개의 사랑이 만나는 비밀스런 공간에서 세 남녀가 펼치는 두근두근 가슴 설레는 시크릿 로맨스로 주지훈은 프랑스에서 온 천재요리사 ‘두레’역을 연기했다. 주지훈은 두레라는 캐릭터를 완벽하게 소화하기 위해 바쁜 스케줄에도 불구하고 전문가에게 틈틈이 요리를 배우는 열정을 보이기까지 했으며, ‘요리라면 자신 있다’는 ‘상인’역의 김태우를 긴장하게 했다. 또한, 모래가 상인의 아내인 걸 알면서도 솔직한 감정에 충실, 시장에서 데이트를 즐기다가 키스를 나누고, 감미로운 목소리로 노래를 불러 주며 사랑을 거침 없이 표현하는 저돌적인 로맨티스트의 모습을 선보인다.
2월 5일, 스크린을 통해 관객들 앞에 선보여질 <키친>의 주지훈! 로맨티스트로 변신한 그의 모습은 뭇 여성관객들의 마음을 뒤흔들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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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8월 3일 16: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