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재활원, 장애인 유산소 운동을 위한 전문가초청 세미나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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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재활원
2009-01-15 17:45
서울--(뉴스와이어)--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장애인들의 효과적인 유산소 운동방안을 모색하기 위하여 2009년 1월 19일(월) 15:00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 회의실에서 「장애인 유산소운동을 위한 전문가 초청 세미나」를 개최한다.

최근 장애인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의료기술의 발달과 더불어 장애인들의 수명이 길어지고 있는 반면에 심폐기능의 저하 및 성인병 발생 등으로 2차 합병증이 문제가 되고 있다.

국립재활원 재활연구소는 이러한 문제점 해결방안을 지속적으로 연구해나갈 예정이며, 이번 세미나에서는 심폐재활에 관한 전문가이신 상계백병원 재활의학과 김철 과장의 「장애인 유산소 운동의 필요성과 효과」에 관한 발표 등 국내 장애인 운동에 관한 전문가들이 참석하여 장애인의 심혈관계 질환을 감소시키기 위한 새로운 방안을 마련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며 관심 있는 분들의 많은 참여를 바란다.

국립재활원 개요
국립재활원은 보건복지부 소속 국가기관으로 장애인의 의료재활, 교육, 연구사업을 수행하는 국가유일의 중앙재활의료기관이다. 국립재활원은 1949년 중앙각심학원으로 시작해 1986년 국립재활원으로 명칭 변경 후 재활병원, 재활연구소, 체육관, 건강검진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또 중앙장애인보건의료센터, 중앙보조기기센터로 지정 운영되고 있다. 미션은 ‘장애인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세상을 만듭니다.’이다.

웹사이트: http://www.nr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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