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화질 DVD로 돌아온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UE

서울--(뉴스와이어)--오는 3월 25일, ㈜스펙트럼디브이디(대표 박영삼)는 ‘한국 컬트영화의 이정표’로 불리며 많은 마니아를 보유하고 있는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를 총 6개의 디스크와 영화속에 등장하는 '교환일기' 책자가 포함된 얼티밋 에디션으로 출시한다.

총 6개의 디스크에는 감독의 음성해설, 제작과정과 감독의 단편영화 등이 담겨 있는 풍성한 서플먼트와 HD 텔레시네와 사운드 작업을 거쳐 새롭게 리마스터링한 본편, 국내에 절판된 조성우 음악감독의 오리지널 사운드 트랙 등 한국영화 사상 최고의 스펙을 자랑하는 이번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얼티밋 에디션은 이 외에도 WMV-HD(WINDOW MEDIA VIDEO HIGH DEFINITION)라는 새로운 포맷의 디스크를 포함하고 있다.

WMV-HD란 지금까지 우리가 TV 또는 DVD로 보아온 “Standard Definition(SD)”의 해상도가 480P (720*480) 정도였다면, WMV HD가 지원하는 “High Definition(HD)”의 경우 720P (1280*720)에서 1,080P (1,920*1,080)까지 높아진 해상도로 감상할 수 있으며, 이번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UE에 수록되어있는 WMV HD DVD는 1,080P 포맷으로 제작되었다.

특히 WMV HD의 경우 큰 디스플레이 화면에서 볼 때 일반 SD급 화질보다 더욱 선명한 화질을 경험할 수 있으며 이러한 WMV HD DVD는 윈도우 PC의 사양이 최적화 되었을 때, 일반 SD DVD의 화질보다 최고 6배까지 좋아진다고 한다.

현재의 WMV-HD DVD의 제작 환경은 헐리우드에서도 시작 단계이며 국내에서는 스펙트럼이 최초로 시도하여 그 추이를 지켜보는 상황이다. 스펙트럼은 <여고괴담: 두번째 이야기> UE의 출시와 함께 WMV-HD라는 신기술의 도입으로 침체된 국내 DVD 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을 전망이다.



웹사이트: http://www.spectrumdvd.com

연락처

스펙트럼DVD 마케팅팀 권미정 02-2105-6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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