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환경부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깨끗한 환경에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깨끗한 대한민국(Clean Korea) 만들기’의 일환으로 설 연휴 쓰레기 관리대책을 마련·추진한다.

이번 대책은 매년 설 연휴 때마다 각종 생활쓰레기로 인해 반복되는 환경오염 및 위생문제 등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사전예방활동, 발생쓰레기 신속처리, 쓰레기 무단투기 계도·단속 및 추진상황 모니터링·평가 등 단계별 대책을 추진하게 된다.

1월 19일부터 31일까지 약 2주간 시행되는 이번 대책의 주요내용으로는 먼저, 최근의 어려운 경제여건을 고려하여 음식물 쓰레기 줄이기를 적극 유도하고, 주요 도로 및 지·정체 구간 등의 쓰레기 무단투기 예방을 위해 관계기관, 언론사, 민간단체 등이 합동으로 홍보·계도활동을 적극 전개하며, 음식물 쓰레기 등의 적체에 따른 악취발생을 방지하기 위해 쓰레기가 다량 배출되는 설 연휴기간 중에는 수거횟수를 확대하여 발생 당일 처리될 수 있도록 조치하는 한편, 쓰레기 관련 민원의 신속한 처리 및 상습 투기지역 등에 대한 수거활동 강화 등을 위해 지자체별로 ‘기동 청소반’과 ‘상황반’을 편성·운영하게 된다.

또한, 고속도로 등 주요 도로변의 쓰레기 무단투기행위가 여전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지·정체 구간, 요금소 진·출입부 및 휴게소 등에 쓰레기 수거함과 관리인력을 집중배치하고, 쓰레기 무단투기행위 계도·단속을 위해 지자체, 경찰청, 한국도로공사 등 각 기관별로 ‘단속반’을 편성·운영하고, 위반행위자에 대해서는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부과할 계획이다.

아울러, 환경부와 각 지자체에서는 ‘현장 평가반’을 구성하여 쓰레기 수거처리체계, 인력·장비배치상황 등 관리실태 및 주요 고속도로 휴게소 등을 점검·평가한 후 미비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개선 조치할 계획이다.

한편, 환경부는 금년에 클린 코리아 만들기를 ‘녹색 일자리 창출사업’과 연계하여 전국 230개 지자체와 56개 도립·군립공원 등 총 286개 지역에서 공공근로인력 2,860명을 활용하여 도심, 농어촌 및 공원 등의 묵은 쓰레기를 집중 수거·처리할 계획이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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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부 자원순환국 자원순환정책과 이희철 과장 02-2110-69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