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학교 1차 입시 지원 결과 전년대비 약 10% 증가
전체 학생 비율을 보면 20대 학생 비율이 41%, 30대 학생 비율이 40%로 20~30대 학생 비율이 무려 80%를 상회한다. 또한 전체 학생 중 전문대 졸업 이상이 85%, 4년제 대학졸업 이상이 35%로 고학력 비중이 타 대학 대비 매우 높다. 이는 사이버대학을 통한 학사학위 취득이라는 전통적인 목적 외에 개인 경쟁력 향상 및 전문 지식습득을 통한 자기개발을 목적으로 하는 지원자가 증가한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특수교육·사회복지·상담 및 치료 특성화학과 ‘통했다’
대구사이버대는 협동대학인 대구대학교와 개교후 부터 꾸준한 교류와 집중화를 통하여 단시간에 전국 최고 수준의 대학 특성화를 이뤄냈다. 신설 2개 학과를 포함, 현재 대구사이버대학교에는 총 11개의 학과가 개설되어 있는데 특수교육학과·미술치료학과·언어치료학과·행동치료학과·놀이치료학과·상담심리학과·사회복지학과·재활복지학과·복지행정학과·지역사회개발학과 등 총 10개학과가 특성화 학과이다.
특수교육·사회복지·상담 및 치료 관해서는 독보적이라 할 만큼 다양하고 연관된 전공과정을 개설 한 것이다. 이에 따라 대구사이버대학교 학생들은 복수전공제도 등을 이용, 보다 폭넓은 특수교육·사회복지·상담 및 치료 관련 지식을 쌓고 있다. 특히 놀이치료학과는 2009년부터 국내대학 최초로 국제놀이치료사 자격증 취득도 가능할 전망이어서 대구사이버대학교의 특성화는 다른 대학의 특성화 모델이 되고 있다. 미래유망직종의 이색학과들의 관심이 점점 높아지면서 대구사이버대학의 특성화 학과들이 입시의 성공적인 결과에 큰 영향을 미쳤다고 볼 수 있다.
2009년 재활복지학과, 지역사회개발학과 신설로 UP!
대구사이버대학교는 2009년 학교발전계획에 따라 2개학과를 신설하였다. 이번 입시부터 학생모집을 하고 있는 재활복지학과와 지역사회개발학과가 주인공이다. 현재 재활복지학과, 지역사회개발 분야에 대한 사회적 필요는 급증하고 있으나 관련 전문가들은 많지 않은 상황이다. 이에 따라 대구사이버대학교는 고령화 시대에 사회가 필요로 하면서 추후 글로벌 시대를 대비하여 중국에서 불고 있는 새마을운동에 리더를 공급하고자 야심차게 첫걸음을 내딛었다.
재활복지학과는 장애를 가진 사람들의 자립·사회 진출을 돕는 재활전문가 양성을 위해 개설되었으며, 재활복지학과 출신 학생들은 졸업 후 직업훈련기관·장애인복지관 등에서 전문 재활사·사회복지사로 활동할 수 있다.
지역사회개발학과는 지방자치시대 지역공동체를 이끌 전문가 양성을 위해 신설되었으며, 졸업 후에는 국제지역개발·평생교육·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로의 진출이 가능하다. 대구사이버대는 지역사회개발학과 내 소정의 과목을 이수했을 경우 평생교육사 2급·지역사회개발전문가 2급·사회복지사 2급 등 3개 자격증 취득도 할 수 있도록 해 학생들의 원활한 사회 진출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러한 자격증 취득 등의 각종 혜택들로 인하여 신설학과임에도 불구하고 신·편입학에 대한 문의와 입시지원이 늘고있다.
대구사이버대 학생 지원은 ‘종합선물세트’
대구사이버대학교는 다양하고 특성화된 교육 프로그램 구축에 더해, 학생들에게 보다 풍성한 지원을 벌이기 위해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대구사이버대가 가장 정성을 들이고 있는 학생 지원 프로그램은 멘토링 제도. 사이버대학교라는 학교 특성으로 학생들 간 교류·교제가 어렵다는 점을 포착, 학교 측이 적극적인 멘토링 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것이다. 이에 따라 대구사이버대 학생들은 온·오프라인에서 풍성한 교제를 쌓고 있다.
특히 아직 학교생활에 익숙하지 않은 신입생·편입생들은 선배 멘토를 통해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받기도 한다. 대구사이버대는 멘토링 제도 외에도 지역학습관 설치·운영과 재학생 30% 이상의 장학금 혜택 및 각종 명사 특강과 IT과정을 무료를 들을 수 있는 다양한 특강 지원 등의 학생들을 위한 “종합선물세트”수준의 정책들을 마련, 학생들의 원활한 학업을 위한 아낌없는 지원을 벌이고 있다.
대구사이버대학교의 현재와 미래
2009년 대구사이버대가 고등교육기관으로 전환됨에 따라 명실상부한 일반 종합대학교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에 따라 대구사이버대학교는 대학원 설립은 물론, 각종 국책 사업 참여에도 참여하여 정부기관과 함께하는 고등교육기관으로 탈발꿈 하려고 한다. 지난 2002년 개교 이후 대구사이버대는 학과 신설·특성화에 학교 에너지를 집중하여 우리 사회에서 필요한 인재들을 배출해 왔다. 시간과 공간 제약은 물론 발전의 한계도 없는 대학, 명실상부한 국내 최고의 사이버대학으로 자리매김한 대구사이버대학교의 발전은 지금도 계속 진행되고 있다. 문의: 대구사이버대 (053-850-4012)
웹사이트: http://www.dcu.ac.kr
연락처
대구사이버대 김문수 (053-850-4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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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7일 13: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