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존-딜라인제이와이, 글로벌 웹시장 개척을 위한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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샌텔

2009-01-20 13:57

서울--(뉴스와이어)--국내 대표 인터넷 비즈니스 기업인 메가존㈜(대표 정대희, www.mz.co.kr)과 딜라인제이와이 한국법인은 (대표 양석훈, 이헌 www.delinejy.com) 지난 1월 19일 딜라인 제이와이의 본사가 위치한 서울 파이낸스센터 21층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위한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글로벌 웹 시장 발전을 주도할 웹 서비스 및 시멘틱스 시스템을 개발, 서비스하기 위해 상호 협력할 것을 밝혔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을 통해 메가존㈜은 지금까지 다년간에 걸쳐 개발해 온 검색 및 솔루션 개발의 완성도를 높일 수 있을 것이며 타 업체들과의 기술격차를 더욱 크게 벌릴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딜라인 제이와이가 곧 제공하게 될 'plugat.com' 과 'sociap.com'의 파트너로 참여하게 되며, 여기서 얻어지는 글로벌 시장의 경험들과 데이터를 기반으로한 시멘틱스 기술의 사례구축을 통한 글로벌 선두 기업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겠다는 계획이다.

딜라인 제이와이는 2월부터 미국에서 서비스 될 자사의 웹 서비스인 plugat.com 과 sociap.com에 메가존㈜의 기술력을 적용 함으로서 시장진입과 경쟁우위를 더욱 다지겠다는 포부를 밝혔으며, 메가존㈜과 추후 개발하게 될 시멘틱 검색엔진과 광고솔루션들을 시장에서 실전 테스트할 계획을 갖고 있다.

메가존㈜ 서희종 이사는 “단순한 서비스 기술개발을 뛰어넘어 글로벌 시장에서 직접 데이터를 수집하고 테스트하여 특화된 경쟁력을 갖춘 데이터 기반 서비스 기술이 될 것으로 확신하고 있으며, 또한 메가존은 한국마이크로소프트의 이노베이션센터 회원사이기도 하기 때문에 한국 웹 서비스 시장의 선두에 설 수 있는 차별화된 기반을 마련한 상태”라고 밝혔다.

딜라인 제이와이 한국법인 양석훈 대표는 “한국에서 개발된 웹 서비스가 미국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는 확신이 있다” 며 “그 첫 번째 성공사례는 딜라인 제이와이가 될 것 이며 한국의 메가존㈜ 뿐만 아니라 미국의 여러 회사와 긴밀한 관계를 구축하여 글로벌 상생네트워크를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santelglob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