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미지역 인기 게임 어플리케이션 ‘썸피스’ 한국 출시
이번 썸피스의 출시는 샌텔 테크놀로지가 추진하는 어플리케이션 아시아 퍼블리싱 프로젝트의 첫 번째 어플이다.
썸피스는 2009년과 2010년 북미지역에서 큰 인기를 끈 리듬 액션 게임으로, 디자인에 풍부한 경험과, 많은 수상 경력을 갖고 있는 David Kerr가 미술을 담당했고, 실제 음악 밴드와 DJ들이 참여한 오리지널 사운드, 음악과 캐릭터의 움직임, 리듬에 맞추어진 멀티 터치 컨트롤은 같은 카테고리의 게임들에 비해 차원이 다른, 한 단계 높은 수준의 게임이라는 평가를 세계적으로 받아왔다.
또한 뮤지컬 느낌의 배경과 3D 캐릭터는, 멀티 터치는 한국의 리듬게임에서 볼 수 없었던 독특한 요소이다. Big Blue Bubble의 David Kerr 미술 담당은 “한국에서 리듬 게임이 매우 활성화 되어 있는 것을 알고 있다” 며 “Big Blue Bubble의 썸피스의 음악과 그래픽, 스토리는 한국 플레이어들의 기대를 충분히 만족시킬 것”이라며 자신감을 드러냈다.
썸피스는 애플 앱스토어에서 $2.99에 출시되었으며, 전체 이용가 등급을 획득하였다. 샌텔 테크놀로지는 8월 중 썸피스의 중국어와 일본어를 지원하며, 한국을 비롯한 아시아에서 2011년까지 미국과 유럽의 유명 스튜디오들의 게임 퍼블리싱 스케쥴이 잡혀있다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santelglobal.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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