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랜티넷, 업계 최초 IPTV기반 매장 영상사업 진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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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 코스닥 075130
2009-01-21 11:00
서울--(뉴스와이어)--전국 7천여 점포에 매장 배경음악 서비스를 진행 중인 ㈜플랜티넷(대표 김태주 www.plantynet.com)은 21일 전국 250개 매장의 세계맥주전문점 ‘와바’ 와 커피전문점인 ‘세븐몽키스’ 30개 매장을 시작으로 IPTV 기반의 매장 영상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취급제품의 소개 및 각종 프로모션과 이벤트 안내를 주 목적으로 하는 매장영상서비스는 국내에서 대형할인매장인 이마트, 편의점인 GS25 등에서 자체적으로 진행하고 있으나, 이처럼 독자적인 서비스모델로 상용화에 나선 것은 플랜티넷이 최초다.

회사관계자는 "국내에서 매장음악, 영상시장은 생소한 분야이지만 일본의 경우 이미 연간 7천억원이 넘는 시장규모로 성장한 바 있다" 면서 "기존에 영위하던 매장 배경음악사업을 통해 확보한 7천여 매장에 디지털 영상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안, 이를 통해 ‘디지털콘텐츠 의 오프라인 유통’이라는 신시장을 개척해나가겠다"고말했다.

플랜티넷은 이마트, 롯데리아, 파리바게뜨 등 대형 체인점에 매장 내 배경음악서비스 및 아시아나항공, KTX 등에 승객용 오디오서비스 등을 제공하고 있다.

플랜티넷 개요
플랜티넷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SW방식이 아닌 네트워크 기반의 청소년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상용화는데 성공, 동 서비스를 KT, SK브로드밴드, LG파워콤 등에 부가서비스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 등지에 현지법인을 설립, 해외에 5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규모인 전국 8천여 개소에서 오프라인용 디지털음악영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로 아시아나항공과 KTX 에 오디오채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이마트, 롯데리아, 훼미리마트 등 다양한 매장에서 방문 고객을 위한 매장음악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디지털영상 서비스 출시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lanty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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