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뉴욕 구겐하임 박물관의 논스톱 총격액션 화제
50m 높이의 아트리움을 질주하는 총격액션의 모든 것!
액션미학의 결정판인 <페이스 오프>를 만들어 낸 오우삼표 총격액션이 뉴욕 아트계의 심장부인 구겐하임 박물관에서 부활한다. 전세계 190개국을 장악한 다국적 은행의 숨겨진 충격적 음모를 파헤치기 위한 한 남자의 끈질긴 추격을 그린 명품액션스릴러 <인터내셔널>. 세계 각국을 누비며 다국적 은행의 숨을 실체를 쫓는 인터폴 형사 루이 실린저의 목숨을 내건 숨막히는 추격은 미국, 독일, 프랑스, 이탈리아, 이스라엘 등 7개국에서 벌어져 영화 속 거대한 스케일을 짐작케 한다. 또한 사상 최대 로케이션을 자랑하는 영화 속 추격전은 전세계 명소를 아우르는 이국적인 풍광과 다이나믹한 액션으로 보는 이의 시선을 압도한다. 그 중 <인터내셔널>의 추격전 중 최고 명장면으로 꼽는 것은 뉴욕 구겐하임 박물관의 논스톱 총격액션. 50m 높이의 나선형 계단을 따라 쉴 틈 없이 쏘아 대는 논스톱 총격액션은 세계 유수의 미술품들이 전시된 박물관을 순식간에 총격전의 현장으로 만들어 버림으로써 손에 땀을 쥐게 하는 최고의 스릴을 선사할 것이다. 특히 나선형 계단을 질주하며 적과 마주 보는 상황에서 벌어지는 10여분의 논스톱 총격액션은 <인터내셔널>의 기획을 맡은 액션 명장 오우삼 감독의 트레이드 마크인 총격액션의 진면목을 엿볼 수 있는 최고 명장면으로 기억될 것이다.
가공 할 수 없는 리얼 액션의 결정판을 선보일 2009년 최대 화제작 <인터내셔널>. <인터내셔널>은 <향수>로 관객들을 사로잡았던 톰 튀크베어 감독의 치밀한 연출력과 함께 <씬시티>, <클로저> 등의 작품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클라이브 오웬과 지적인 아름다움의 대명사인 <킹콩>의 나오미 왓츠의 환상적인 연기 조합으로 더욱 관객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제 59회 베를린 개막작으로 선정되면서 2009년 가장 뜨거운 화제를 모으고 있는 명품액션스릴러 <인터내셔널>. 전세계 7개국을 넘나들며 펼쳐지는 대규모 스케일의 추격액션으로 지금껏 경험 하지 못한 액션스릴러의 새 지평을 열 <인터내셔널>은 오는 2월 26일(목), 거대한 다국적 은행의 블랙머니 게임의 실체를 드러낼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www.sonypictures.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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