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황기 일석이조 마케팅 ‘올림푸스한국 문화출사 기자단’

서울--(뉴스와이어)--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2008년에 이어 디지털 카메라 애호가와 문화예술을 사랑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공연도 보고 사진도 찍을 수 있는 ‘문화출사 기자단’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올림푸스한국 ‘문화출사 기자단’의 2009년 첫 프로그램은 오는2월 5일(목) 성남 아트센터에서 열리는 매혹의 뮤지컬 ‘돈 주앙(Don Juan)’으로 정해졌다. 이에 오는 1월 28일까지 문화 출사 기자단으로 참석할 디지털 카메라 애호가 175명(동반 1인 총 350명)을 선발한다.

올림푸스한국의 ‘문화출사 기자단’ 이벤트는 뮤지컬, 연극 등 다양한 문화 공연을 촬영하며 관람할 수 있어 주목 받는 출사 이벤트의 하나로 자리 잡았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는15명의 오리지널 스페인 플라멩고 팀이 현란하고 관능적인 댄스를 선보여, 다채로운 볼거리와 찍을 거리를 선사할 것으로 기대된다. 주인공 '돈 주앙' 역은 탤런트 주지훈과 뮤지컬 배우 김다현, 강태을이 번갈아 맡는다.

행사 참가를 원하면 1월 28일까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www.olympus.co.kr)에 신청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1월 29일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동반 1인을 포함해 1만원이다.

행사 현장에서는 최신 DSLR카메라와 고급 렌즈를 대여해 체험하는 기회도 제공된다. 뿐만 아니라 당일 촬영한 사진을 응모하는 온라인 포토 컨테스트와 베스트 후기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들 이벤트는 2월 6일부터 22일까지 올림푸스한국 홈페이지를 통해 진행되며 당선작은 25일 발표된다.

올림푸스한국 영상사업 본부장 권명석 상무는 “디지털카메라 애호가들에게 차별화된 촬영 기회를 제공하고자 ‘문화출사 기자단’을 구성해 운영하고 있다”며 “특히 요즘처럼 경기가 좋지 않을 때 화제가 되고 있는 좋은 공연을 적은 비용으로 관람도 하고 촬영도 할 수 있는 기회여서 많은 참여가 기대된다”고 말했다.

올림푸스한국은2007년 <비보이 앤 발레리나>를 시작으로 <노트르담 드 파리>, <호두까기 인형> 등 공연뿐 아니라 가수 <애즈원> 뮤직비디오 촬영현장 등에서 이 같은 출사 이벤트를 진행한 바 있다. 이번 <돈 주앙>이벤트는 ‘문화출사 기자단’ 이벤트로는 8번째이며, 이전 회까지 매회 경쟁률이 최고 10대 1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인 호응을 받아 왔다.

웹사이트: http://www.olympu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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