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주)한화, 한화석유화학(주), (주)한화건설을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에서 해제
대우조선해양(주) 매각 주관기관인 한국산업은행은 2009년 1월 22일자로 한화컨소시엄 과 체결하였던 양해각서(MOU) 해제를 공식 발표하였다. 한화석유화학(주)을 대표로 하는 한화컨소시엄도 1월 22일자로 한국산업은행의 양해각서 해지에 대한 공식 입장을 발표하였다.
한화컨소시엄은 지난 2008년 10월 24일 대우조선해양(주) 매각 관련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되었으며, 11월 14일 매각 주관기관인 한국산업은행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였다. 이와 관련, 한국기업평가는 인수 주체인 한화그룹의 사업 및 재무 안정성에 중대한 변화가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진 것으로 판단하여 2008년 11월 14일자로 인수 참여사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대상에 등록하였다.
MOU에 의거 한화컨소시엄과 한국산업은행은 실사 및 가격협상, 본계약 체결, 인수대금 납부 등 제반 인수절차를 2009년 3월말까지 종결할 예정이었으나, 이후 실사 지연, 국내외 금융시장 불안에 따른 자금조달계획상 차질 발생, 본계약 체결시한 연장, 한국산업은행의 PEF 등을 활용한 한화그룹 자산매입방안 제시, 한화컨소시엄의 대우조선해양(주) 지분 분할매입방안 제시 등이 이어졌다. 최종적으로 한국산업은행은 한화컨소시엄측의 자금조달 및 분할 매입 방안이 불충분하다고 판단, 2009년 1월 22일자로 양해각서 해제를 공식 선언하였으며, 기납부된 이행보증금(약 3천억원)도 몰취한다고 발표하였다.
대우조선해양(주) 인수 완료시 거액의 인수금액 조달에 따른 한화그룹의 인수 참여사의 재무레버리지 상승, 이로 인한 그룹 전반의 재무안정성 및 현금창출력 저하 등 신용등급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예상되었으나, 이행보증금(약 3천억원) 몰취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금번 인수 협상 무산으로 대우조선해양(주) 인수에 따른 그룹 전반의 재무레버리지 상승 우려는 해소된 것으로 판단된다.
이에 따라, 한국기업평가는 대우조선해양(주) 인수컨소시엄 참여사의 신용등급을 부정적 검토(Negative Review) 대상에서 해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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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기업평가 02-368-5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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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