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 KCA2009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리포터 선발

서울--(뉴스와이어)--세계 최고의 시상식으로 꼽히는 그래미, 골든 글로브, 아카데미 시상식도 울고 갈만큼 당대 최고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하는 시상식이 있을까? 정답은 ‘있다’! 다름 아닌 지상 최대의 어린이 축제 ‘닉 키즈 초이스 어워즈’가 바로 그것! 어린이들이 직접 뽑은 최고의 인기 스타들이 어린이의 시각에서, 어린이와 함께 호흡하며 마음껏 열정의 무대를 꾸미는 ‘키즈 초이스 어워즈’가 올해도 변함없이 개최될 예정인 가운데 이 환상의 무대를 직접 중계할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리포터를 선발한다는 소식이 전해져 화제다.

어린이 엔터테인먼트 채널 닉은 매년 미국에서 개최되고 있는 세계 최고의 어린이 시상식, 키즈 초이스 어워즈(Kids Choice Awards, 약자로 KCA)’에 대한민국을 대표해 참석할 국가대표 어린이 리포터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리포터 선발 대회에는 대한민국 국적의 초등학생 이상 어린이로서 넘치는 끼와 천진함, 그리고 할리우드 스타들 앞에서도 기죽지 않는 당당한 용기만 있다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키즈 초이스 어워즈에 참가할 어린이 리포터 선발 이벤트는 각각 1차와 2차로 나뉘어 진행될 예정. 닉 홈페이지(www.nick.co.kr)에서 오는 2월 2일(금)부터 25일(수)까지 진행될 1차 응모는 끼와 순수한 열정이 넘치는 대한민국 어린이들이 사진과 동영상을 통해 마음껏 개성 넘치는 자기 소개를 하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차 과정을 통해 5명의 후보 어린이들이 선발될 예정이며, 이후 스튜디오 심사 과정을 거친 후 대한민국 국가대표 어린이 리포터로 선발된 최후의 1명에 대한 결과 발표는 오는 3월 9일(월) 역시 닉 홈페이지와 개별 통보를 통해 이루어진다.

어린이 리포터에 응모하고자 하는 어린이들이 꼭 기억해야 할 사항은 단 한 가지! 리포터를 선발하는 평가 기준은 바로 다른 어떤 능력도 아닌 ‘어린이다움’과 ‘명랑’, ‘쾌활’, ‘용감’ 등 ‘밝고 적극적인 태도’라는 것뿐이다. 여기에 ‘슬라임 맞기’ 등과 같은 새로운 도전을 두려워하지 않는 진취적인 자세까지 갖추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 끈적끈적한 녹색 액체인 ‘슬라임’은 매년 개최되는 키즈 초이스 어워즈에서 세계 최정상급의 스타들이 앞다투어 ‘슬라임 뒤집어 쓰기’에 나설 정도로 키즈 초이스 어워즈의 상징물 같은 존재로 자리매김해왔다. 2009년에는 한국 어린이 리포터도 최초로 슬라임 맞기를 시도해 볼 계획.

최종 1인으로 선발되는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리포터는 미국 LA 현지에서 ‘키즈 초이스 어워즈 2009’의 리허설부터 실제 시상식 무대, 그리고 애프터 쇼 현장에 두루 참가, 생생한 현장을 중계하는 것은 물론, 오렌지 카펫에서 할리우드 탑 스타들과 일대일 인터뷰를 하는 잊지 못할 경험을 하게 된다. 뿐만 아니라 유니버설 스튜디오, 니켈로디언 애니메이션 스튜디오 등 LA 근교의 유명 관광 시설들을 둘러보는 여행의 기회도 주어진다.

실제로 2008년 제 1기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리포터로 활약했던 윤은빈 양(13)의 경우, 한국의 전통 의상을 입고 세계 각국에서 온 취재진 및 관계자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으며 시상식 취재와 관련 뛰어난 활약을 한 바 있으며, 작년 세계 어린이들이 가장 닮고 싶은 ‘워너비’ 스타로 뽑혔던 카메론 디아즈는 물론 닉의 인기 시트콤 ‘아이칼리’의 주인공 미란다 코스그로브, 조디 포스터, 그리고 실제로 ‘드레이크 & 조쉬’의 주인공 드레이크 벨 등 많은 스타들을 직접 인터뷰하는 소득을 올리기도 했다.

할리우드 스타들과의 만남은 아니지만 대한민국 최고 인기 스타들과의 직접 인터뷰를 할 수 있는 기회도 마련되어 있다. 바로 어린이 리포터 선발 과정에서 최고 호응을 이끌어 낸 후보 어린이 1인(미국 취재 어린이 제외)에게 특전, ‘인기상’을 주고 부상으로 3월 중 한국에서 개최 예정인 ‘코리아 키즈 초이스 어워즈 2009’의 부문별 후보 스타들을 직접 인터뷰하는 멋진 기회가 안겨줄 예정인 것. 더불어 ‘키즈 초이스 어워즈 2009’ 기념품 세트도 한 아름 받는다.

올해로 2회째를 맞는 ‘코리아 키즈 초이스 어워즈’는 ‘키즈 초이스 어워즈’의 한국 버전으로 2008년, 닉 코리아가 최초로 개최한 온라인 시상식. 최고의 남녀 가수, 최고의 남녀 배우, 최고의 영화, 최고의 애니메이션, 최고의 워너비 스타 등 각 시상 부문에 대해 100% 어린이들의 투표 결과에 기반, 수상자를 선정하는 국내 최초의 ‘토탈 키즈 엔터테인먼트 시상식’이다.

한편 키즈 초이스 어워즈는 닉 코리아의 미국 본사인 니켈로디언(Nickelodeon)의 주최로 매년 미국에서 열리는 시상식으로서, 영화, 드라마, 음악, 스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오직 어린이들만의 투표결과에 기반해 수상자를 선정해 온 진정한 의미의 글로벌 키즈 축제다.

어린이들만의 시상식이지만 수 많은 할리우드 스타들이 참석하는 것으로 유명하다. 잭 블랙의 사회로 진행된 2008년 키즈 초이스 어워즈의 경우, 해리슨 포드, 제시카 알바, 카메론 디아즈, 윌 스미스, 올랜도 블룸 등을 포함한 유수의 할리우드 스타들이 총출동하여 어린이들과 신나는 축제의 현장을 직접 꾸몄다.

1986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23회째를 맞은 올해의 시상식, ‘키즈 초이스 어워즈 2009’는 오는 3월 28일(토) 미국 LA에 위치한 UCLA내 폴리 파빌리온(Pauley Pavilion)에서 개최될 예정이며, 대한민국 대표 어린이 리포터가 취재한 생생한 현장은 오는 4월 중 닉 코리아를 통해 방송될 계획이다.

키즈 초이스 어워즈는 니켈로디언에서 어린이를 위해 만들어진 최초의 시상식으로 매년 어린이들이 직접 그 해의 최고 스타들을 선정하고 직접 무대로 초청, 스타들과 함께 ‘어린이적’인 관점에서 즐거움을 만끽할 수 있는 축제의 장이다. 미국과 영국, 호주, 중국, 남미 그리고 유럽 등에서 매년 개최되고 있는 니켈로디언만의 글로벌 이벤트이며, 미국에서 개최되는 ‘키즈 초이스 어워즈’의 경우 미국뿐만 아니라 전 세계 어린이들의 관심과 이목이 집중되는 최대 규모의 시상식이다. ‘키즈 초이스 어워즈 2009’는 오는 3월 28일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개최된다.

닉(Nick) 개요
Nick은 세계적으로 가장 넓은 네트워크를 자랑하는 어린이 채널이자, 세계유일 어린이만을 위한 멀티미디어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입니다. 1979년 미국에서 첫 방송된 Nick은 현재 33개 채널, 21 branded program blocks, 8 모바일 TV채널, 32개 웹사이트, 그리고 호주, 미국, 영국에서 방영되고 있는 TurboNick외 4개 브로드밴드 서비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Nick프리미엄 브랜드 중에는 어린이들만을 위한 창조적인 교육프로그램 중심의 Nick Jr., 유치원생을 위한 NOGGIN, 청소년을 위한 The N, 어린이들이 좋아하는 게임과 스포츠를 다루는 유일한 채널, 그리고 가장 인기 있는 만화만을 방영하는 Nicktoons Network 등이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nick-asi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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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지선 02-2262-75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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