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블로그 기반 언론사 생겼다”...태터앤미디어, ‘야구타임즈’ 1월 29일 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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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터앤컴퍼니
2009-01-29 10:11
서울--(뉴스와이어)--"의사를 그만두고 블로거가 된 사나이"

지 난해 7월 뉴욕타임즈는 전업 블로거로 살기 위해 의사직을 포기한 재미 한국인 2세인 아놀드 김씨에 대한 기사를 대대적으로 게재했다. 김씨가 운영하는 맥루머스닷컴(http://macrumors.com)은 한 달 방문객만 440만명에 4,000만 페이지뷰를 자랑하는 대형 사이트로 전세계에서 애플사에 대한 가장 전문적인 매체로 자리매김했다. 김씨는 인터뷰에서 '블로그 수입이 상당히 좋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 의사직을 그만뒀다'고 밝혀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

이제 한국에도 이같은 1인 미디어 전업 블로거 시대가 열릴 조짐이다.

블 로그 네트워크인 태터앤미디어(공동대표 정운현, 한영 http://tattermedia.com)는 1월 29일 한국 최초의 블로그 기반 야구 웹진인 <야구타임즈>(발행인 한영, 편집인 김홍석 http://www.yagootimes.com/)를 창간한다고 밝혔다.

<야구타임즈>는 정기간행물법상 언론사로 등록한 국내 최초의 블로그 기반 언론사이다. 'MLB Special(http://MLBSpecial.net)'의 김홍석씨와 '야구라(http://Yagoo.tistory.com)'의 손윤씨 등 2명의 파워블로거가 편집인 및 기자로 참여하고 있다.

김 홍석씨와 손윤씨는 이미 블로고스피어는 물론 야구계에서도 인지도를 확보하고 있는 국내 최고의 야구 전문가들이다. 이들은 앞으로 한국(KBO),미국(MLB),일본(NPB) 등 세계 각국의 프로야구 관련 소식을 전한다. 경기 결과 등 속보는 물론 인터뷰, 컬럼, 관전평과 해설 등 깊이있고 전문적인 콘텐츠를 제공할 예정이다. 태터앤미디어는 매체 발행 및 운영, 광고 수주는 물론 법률 자문까지 언론사 운영 전반을 지원한다.

<야구타임즈>의 김홍석 편집인은 "기존 언론사에 입사해 야구 전문 기자로 안정적인 생활을 누려볼 생각도 했었지만, 보다 자유롭게 의사를 표현하고 책임질 수 있는 언론인이 되고 싶어 야구타임즈를 창간했다"며, "최고의 야구 전문 기자가 됨과 동시에 야구타임즈를 최고의 야구 전문 웹진으로 키우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사실 1인 미디어의 법인화는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2006년에 전 스포츠조선 야구부장 민훈기씨가 <민기자닷컴>이라는 사이트를 개인 사업자로 등록해 네이버 등 포털에 콘텐츠 공급 계약을 체결한 사례가 있다. 하지만 <야구타임즈>의 경우 기존 언론사 출신의 기자가 아닌 순수한 블로거가 자신의 콘텐츠를 기반으로 정식 언론사 등록을 했다는 점에서 1인 미디어의 새로운 지평을 열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태터앤미디어의 정운현 공동대표는 "<야구타임즈>가 정기간행물로 등록하는 것은 법적 보호 및 제재를 받게되는 동시에 책임있는 언론 매체로 자리매김 하게 됨을 의미한다"며, "기존 언론과의 경쟁, 수익화 등 여러가지 과제가 있으나 무엇보다 실험이 현실화되고 있다는 점에 주목할만하다"고 <야구타임즈> 창간의 의미를 설명했다.

한편 태터앤미디어는 1월 29일 <야구타임즈> 창간을 시작으로 영화, 요리, 디지털 기기 등 10여 개의 블로그 기반 언론사를 연내 창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tattertool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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