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과 기자재 유통의 혁명… 에즈메드, DDSmake 서비스 정식 오픈

서울--(뉴스와이어)--기존의 치과기자재 유통 시스템을 새롭게 변화시킬 DDSmake(www.ddsmake.com)가 1월 19일 정식 오픈했다.

DDSmake는 기존의 도매, 소매 유통구조를 일원화하여 치과기자재의 유통 가격을 획기적으로 변화시킬 수 있는 시스템을 구축하였다.

DDSmake 서비스를 제공하는 에즈메드는 “DDSmake는 치과의사를 위한 유통시스템으로 치과기자재시장의 유통거품을 빼 합리적인 가격으로 회원들에게 공급한다.”며 “임플란트의 경우 기존의 불필요하게 패키지구매를 했는데 이젠 낱개로 구매해도 저렴한 가격으로 공급하게 되었다.”고 덧붙였다.

기자재 업체 또한 판매관리비용 및 유통과정에서 발생되는 여러 가지 비용적인 부분을 절감할 수 있게 되어 그로 인해 발생되는 이익을 연구개발이나 다른 분야에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다.

DDSmake 연회원으로 가입하면 국산 및 외산 8개 임플란트를 한 자리에서 구매할 수 있고, 회원이 원하는 임플란트 픽스처 30개를 미리 배포해 한 달 동안 사용한 만큼만 결제하는 후불형식의 스탁(stock)제도를 시행한다. 이럴 경우 회원은 임플란트 치료를 위한 재고 부담이 없고, 대량구매가 아닌 쓴 만큼만 결제하기 때문에 병원운영을 위한 현금유동성을 확보할 수 있다.

DDSmake에서는 유닛체어, CT, 레이저, 금 등 모든 치과기자재 및 재료를 저렴하게 판매하기 때문에 개원을 준비하는 치과의사들에게 또한 반가운 소식이다. 또한 경영진단이나 교육과 관련한 병원 경영에도 도움이 되는 시스템들도 준비 중이다.

에즈메드는 “DDSmake의 최종목표는 치과의사를 위한 새로운 가치를 만들어내는 것”이라며, “병원장님들이 치과기자재를 구매하실 때 온라인 전자상거래뿐만 아니라 오프라인 영업조직과 상설전시장을 이용하시도록 고객만족을 극대화할 방침”이라고 피력했다.

DDSmake의 주요 서비스에는 DDSmake MALL(치과기자재 공동구매, 입찰, 경매, 역경매), DDSmake REVIEWS(치과 기자재 리뷰 및 평가), DDSmake SEMINAR(치과의사들이 세미나 주제 선정), DDSmake HR(긴급 인재 파견 및 인재 채용), DDSmake COMMUNITY(치과의사/치위생사/스텝 커뮤니티)가 있다.

향후 DDSmake가 치과계의 변화를 이끌어 갈 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마트와 하이마트처럼 소비자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한 선례처럼 치과계에서도 이런 패러다임의 변화가 일어나길 기대해본다.

에즈메드 개요
에즈메드는 치과용 의료자재 유통 전문기업이다

웹사이트: http://www.ddsmak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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