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는 지난 29일 ‘부천형 뉴딜정책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지난 2008년도 분야별 성과와 향후 추진계획을 보고했다.

시에 따르면 부천형 뉴딜정책을 강도 높게 추진한 결과 지난해 17만4천여명의 고용창출 효과를 달성했으며 631억원 상당의 자재가 관내 공사장에 사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9천3백여대 장비가 현장에 투입돼 286억원의 관내장비 활용 효과를 거뒀으며 관내 63개 업체 하도급 수주실적이 444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이와함께 전 행정분야에 확대 시행한 용역 및 물품구입에서도 696억원 상당의 실적을 거둔 것으로 조사됐다.

부천형 뉴딜정책을 건설현장과 전 행정분야 등 민간분야에 정착시키기 위한 관련부서 담당관제 실시, 공정별 관리 시스템 운영 등의 강력한 뉴딜정책 시스템 구축으로 2008년도 목표액 1,511억8천7백만원 대비 2.058억9천6백만원의 36.1% 초과실적을 달성했다.

한편 시는 자체분석을 통해 대형공사장에 관내 중소 건설업체가 협력업체로 참여하기 위해서는 일정 조건을 갖추어야 하나 대부분의 건설업체가 기술 경쟁력이 열악한 실정으로 하도급 수주가 취약하다는 문제점을 지적했다.

또 재건축 등 민간분야 공사시 조합원 이해관계로 뉴딜정책 추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

이를 위해 시는 대형건설분야 주관 부서에서는 그간 시공했던 관내 업체들의 현황을 토대로 동종 10대 우수업체 협의회 및 대표단을 구성, 대형공사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강구하고 있으며 민간분야는 인허가시 뉴딜정책에 적극 참여할 수 있도록 정보 제공 등 인센티브를 부여할 계획이다.

시는 앞으로도 지방재정 조기집행과 함께 부천형 뉴딜정책을 강력추진하기로 하고 2009년 목표설정을 공사 1천만원이상(2008년-5천만원이상), 용역·물품 2백만원이상(2008년-5백만원이상)으로 확정했다.

또한 도로, 하천, 하수도(관로) 공사에 중소 건설업체의 공사참여 확대를 위한 분할계약을 유도하고 대형공사장 대기업과의 협력채널 구축을 위해 관내 10대 우수업체 대표단을 구성한다.

그밖에 부천시는 매월 25일을 공사현장 방문의 날로 운영하고 △관내 건설업체의 공사참여와 제품, 장비, 인력 등을 연계 △관급공사에 대한 사전 홍보 △대형공사의 추진사항 사전파악 홍보 △인력채용 분야 홍보 등의 양방향 채널 뉴딜뱅크제를 운영할 계획임을 밝혔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지역경제과 032-320-22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