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 악토넬 월 1회 용법 150mg 출시

2009-02-02 11:06
서울--(뉴스와이어)--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대표: 파브리스 바스키에라)는 자사의 골다공증치료제 악토넬(성분명: 리세드로네이트)의 새로운 용법/용량인 악토넬정150mg(월 1회)을 새롭게 출시한다고 밝혔다.

악토넬정 150mg은 월 1회 복용으로 기존의 악토넬(주 1회 35mg, 일 1회 5mg)과 동일한 효능과 안정성 프로파일을 가지고 있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골다공증은 골절이 발생하기 전까지 특별한 증상이 없고 치료제 복용 방법이 불편함으로 인해서 환자들의 치료 순응도 및 지속도가 낮은 질환이다. 따라서 복용 빈도를 줄이는 것이 환자의 만족도 및 복약 순응도를 높여주는 것으로 보고된 바 있다. 이번 악토넬 150mg 출시로 환자들의 약물 복용의 편의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되며, 이로 인해 장기간 꾸준한 치료를 요하는 골다공증 치료 효과도 개선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폐경 후 골다공증 여성 1292명을 대상으로 2년간 진행된 임상시험에 따르면, 12개월 동안 악토넬 정 150mg(월 1회, n=650) 투여군의 요추 골밀도 변화율과 악토넬 정 5mg(일 1회, n=642) 투여군 비교 시 비열등하였다. 두 군에서 안전성 프로파일은 전반적으로 유사하였으며, 척추와 비척추 골절 발생률 또한 두 군 모두에서 유사하게 낮게 나타났다.

사노피-아벤티스 전문의약품 사업부 총괄 권석윤 전무는, « 골다공증 치료제 시장을 선도하는 사노피-아벤티스 코리아에서 입증된 골다공증 치료제 악토넬을 환자들이 보다 편리하게 복용할 수 있는 새로운 제형의 악토넬정150mg(월 1회)을 출시하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면서, “골다공증 치료에 있어서 복약순응도가 중요한 만큼, 이번 악토넬정150mg(월 1회) 출시가 환자들의 골다공증 치료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다.

악토넬은 복용 후 6개월 이내에 신속하게 척추 및 비 척추 부위의 골절을 예방하는 효과를 나타내는 비스포스포네이트 계열의 골다공증치료제로 현재 5mg(일1회), 35mg(주 1회)가 현재 시판 중이다. 이번에 출시되는 악토넬 150mg은 환자의 순응도와 편의성을 향상시키면서 동시에 척추, 비척추, 고관절의 모든 부위에서 유의한 효과가 입증된 월 1회 제제이다.

웹사이트: http://www.sanofi-avent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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