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나멜 엔시아’ 반짝 반짝 에나멜을 바른듯한 상큼 발랄한 메이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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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3 09:46
서울--(뉴스와이어)--<에센셜 엔시아>는 2009년 S/S 메이크업 트렌드로 ‘에나멜 엔시아(Enamel Entia)’를 제안한다. 반짝이는 에나멜을 바른 듯이 상큼하고 발랄한 메이크업으로, 그린과 오렌지에 옐로우 펄을 담아 봄빛의 싱그럽고 화사함을 연출해 준다.

‘에나멜 엔시아’는 올 봄 유행 컬러인 그린과 오렌지를 포인트로, 옐로우 펄을 믹스하여 매끈하면서도 반짝임이 살아있는 메이크업을 완성해 준다. 특히 동양인의 피부톤을 돋보이게 해 주는 반짝이는 옐로우 펄을 탄생시켰다. 옐로우 펄이 믹스된 그린과 오렌지는 눈매와 얼굴 윤곽을 매끈하면서도 화사하게 연출해 준다.

올 봄 패션은 플라워 패턴과 텍스쳐의 펀치 기법 등이 사용되면서 가볍고 상큼한 스타일이 유행 할 전망이다. 메이크업 또한 피부 톤은 자연스럽게 표현하면서, 부분적으로 상큼하고 화사하게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 옐로우 펄이 담긴 그린과 오렌지 컬러를 사용해 아이 메이크업에 포인트를 주고, 입술은 생기있는 레드 립스틱이나 립글로즈를 사용하여 자연스러우면서도 글로시하게 연출해 준다.

에센셜 엔시아가 제안하는 2009년 봄 <에나멜 엔시아>의 연출 법은 <브릴리언트 아이즈>를 사용하여 상큼한 에나멜 옐로우 컬러를 눈 두덩이에 넓게 펴 바른 후 펄이 가득한 에나멜 오렌지를 쌍겹라인을 따라 덧발라 광택 있는 아이홀로 연출해 에나멜처럼 반짝이는 눈매를 만들어 준다. 언더 라인에는 에나멜 그린 컬러를 이용하여 자연스럽게 펴 발라 주면 좀더 또렷한 눈매로 연출해 준다. 립 메이크업은 붉은 장미 빛의 <에나멜 로즈>를 입술 중앙에서 바깥 쪽으로 펴 바르고 <브릴리언트 립글로즈>를 살짝 덧발라 볼륨감이 살아있는 윤기나는 에나멜 입술을 완성한다.

에센셜 엔시아 메이크업 황세원 브랜드 매니저는 “옐로우는 동서양에서 행운을 상징하는 컬러로 심리적으로 행복함을 느낄 수 있게 함과 동시에, 봄의 꽃 빛깔과 어우러져 상큼함을 연상시킬 것”이라며 “ 옐로우 펄 메이크업은 가벼운 터치만으로도 얼굴을 화사하게 연출할 수 있으며, 얼굴 윤곽을 또렷하게 하는 입체 메이크업으로도 활용이 가능하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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