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D 회계연도 2009년 2/4분기 매출 18억 달러 달성

2009-02-03 10:15
서울--(뉴스와이어)--세계적인 하드디스크 드라이브(HDD) 업체인 웨스턴디지털 코리아(지사장 조원석, www.wdc.com, 이하 WD코리아)은 본사가, 2008년 12월 26일자로 마감한 회계연도 2009년 2분기에 매출 18억 달러, 3,500만개의 제품 출하, 순이익 1,400만달러, 주당 0.06 달러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번 분기 결과에는 지난 2008년 12월에 발표된 구조조정 계획에 따른 1억 천 3백만 달러의 비용이 포함되었다.

지난해 같은 분기에는 22억달러의 매출을 기록했으며 3,400만개의 제품 출하, 3억 5백만 달러의 순이익, 주당 1.35 달러를 기록한 바 있다.

WD는 2009년 2/4분기에 약 1,300만대의 2.5인치 모바일 드라이브와 PVR/DVR 시장을 위한 3.5인치 드라이브를 400만대 출하했으며 1년 전에는 각각 800만대, 400만대를 출하해 외장 하드 드라이브 제품이 전체 매출의 약 22%를 차지해 작년 동기 18%에 비해 증가하였다.

WD CEO인 존 코인(John Coyne)은 “WD는 전례가 없는 세계적인 경제 위기 상황과 하드드라이브 수요 급감에 대응해 생산 및 운영 비용을 빠르게 절감하고 있다.”며 “그러나, 건강한 재무 상황과 경쟁력 있는 비용 구조를 바탕으로 차세대 제품 플랫폼과 기술에 투자할 예정이며, 우리의 기술과 사용자 편의에 맞춘 기능들, 다양한 고객들을 만족시킬 수 있는 폭넓은 제품 라인업 등 WD의 리더십을 더욱 공고히 하는 것에 초점을 맞출 생각이다.”라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www.wdc.co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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