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자기 주체성 찾기’ 인문학 강좌 개설

부천--(뉴스와이어)--부천시는 시민들의 자존감을 높일 수 있는 인문학 중심의 시민교육 접근을 위한‘자기 주체성 찾기’ 강좌를 개설했다.

‘자기 주체성 찾기’ 인문학 강좌는 누구나 한번쯤 생각하는 자신의 정체성과 삶을 새롭게 살아가는 방법에 대해 고민해 보는 시간이 될 것이다.

강좌는 △현재 우리 사회를 인식하는 세상읽기 △삶을 새롭게 상상하려면 △우리는 어떠한 사회를 일궈가야 하는 가 △나의 마음은 고요한가라는 주제로 구성됐다.

강좌는 주제별 스토리텔링 기법을 동원해 상호 내용의 연결성을 강화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김찬호 교수(현 성공회대 교수)가 강의를 맡았다.

김찬호 교수의 주요 저서로는 『사회를 보는 논리』, 『도시는 미디어다』. 『문화의 발견』, 『휴대폰이 말하다』, 『교육의 상상력』외 『작은 인간』, 『학교현장과 계급 재생산』, 『이런 마을에서 살고 싶다』 등의 번역서가 다수 있다.

인문학 및 평생학습에 관심 있는 자, 실천 활동가, 기관 실무자 등 신청을 원하는 시민은 2월 9일까지 부천시평생학습센터 팩스(032-320-3735)로 제출 후 전화로 확인해야 한다.

모집은 선착순 30명에 한하며 강좌는 2월 12일부터 3월 5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4시에 부천시평생학습센터 교육장(복사골문화센터 405호)에서 실시한다.

기타사항은 부천시 주민생활지원과 평생학습팀(032-320-2905, 3733)으로 문의하면 된다.

웹사이트: http://www.bucheon.go.kr

연락처

부천시청 주민생활지원과 032-32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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