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다코리아, ‘오르다 사랑나누미’로 사랑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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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르다코리아
2009-02-04 09:32
서울--(뉴스와이어)--교육서비스전문기업 오르다코리아가 ‘오르다 사랑나누미’ 라는 사내 봉사 활동 모임을 결성해 의미 있는 자원 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머리에는 지혜를, 가슴에는 사랑을'이란 교육 철학을 바탕으로 오르다코리아는 2006년 9월 신촌세브란스병원 내 어린이 병원 학교 각 교실마다 오르다, 자석가베 및 첫 발견 시리즈 등 교구 재를 기증하였고 매주 화요일 오르다 선생님들이 병원 학교를 직접 찾아가 환아들을 대상으로 놀이 수업을 통해 사랑의 교육을 실천하고 있다.

어린이 병원 학교에서 ‘창의력 교실’이라는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는 ‘오르다 사랑나누미’ 활동은 심한통증, 만성질병, 장기투병으로 정상적인 교육서비스를 제공 받지 못하는 환아들이 오르다와 자석석가베 수업을 통해, 놀이하는 동안 질병과 통증을 잠시나마 잊으며 또래와의 관계를 즐기고, 자신감과 성취감을 느낄 수 있어 자연스럽게 배움의 달콤함을 체험하게 된다.

현재까지 약 1000여명의 서울 및 수도권 지역 교사 및 본사 직원들이 사랑나누미 활동에 동참해 오고 있으며 교육 봉사 이외에도 어린이 날 및 크리스마스 날에 선물 기증 행사등을 꾸준히 해오고 있다. 이러한 노력으로 오르다코리아는 세브란스 어린이 병원학교로부터 2006년부터 2008까지 감사장 및 감사패를 수상하였다.

최근에는 부산 및 부천 등 전국 80여개 지사에서도 각 지역 병원에서 뜻 깊은 봉사 활동에 참여하고자 움직이고 있다. 앞으로도 오르다코리아는 아이들의 지혜와 미래를 키우는 교육전문기업의 특성을 살려 오르다 사랑나누미 활동을 계속 이어 나갈 예정이다.

오르다코리아 개요
오르다코리아는 1992년 유아 교육시장에 첫발을 내딘 이후 선진국형 역량기반교육의 선구자로 성장해 왔으며, 21세기 새 시대가 요구하는 핵심인재 양성을 위한 교육 사업에 주력하고 있는 교육서비스 전문 기업이다. 이스라엘, 독일, 프랑스와 같은 교육선진국의 우수 교구 재 및 도서등 선진 교육노하우를 받아들여 지속적인 연구개발을 통해 한국화하고 이를 기반으로 미국, 중국, 일본 등에 역수출함으로써 명실상부 세계적인 교육서비스 전문 기업으로 자리매김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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