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건축 호재로 들썩이는 강남3구 아파트

서울--(뉴스와이어)--2009년 2월 현재 강남권 아파트들은 제 2롯데월드 호재, 재건축규제완화에 이어 강남3구의 투기지역 해제 기대감으로 강남 3구의 호가상승 등을 보이며 들썩이고 있다.

중개업소 현장분위기 또한 급매물 거래와 매매문의 전화증가 등을 통해 볼 때 강남 3구에 대한 시장의 기대감을 충분히 보여준다.

그렇다면 부동산시장의 바로미터인 경매시장을 통해 본 동향은 어떨까?

2009년도 1월을 보면, 일단 두드러지는 특징은 입찰경쟁률이다. 전월대비 두 배이상 상승한 9.2대 1의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또한 낙찰률도 26.9%로 전월대비 8%이상 상승했다.

강남 3개구를 각각 구분하여 살펴보면, 그 중에서도 강남구가 가장 활발하게 움직이고 있다.

2009년 1월 입찰경쟁률은 12대1, 낙찰가율 75.8%, 낙찰률 35%를 보여 전월대비 각 부문에서 큰폭으로 상승했다. 특이한 점은 서초구는 입찰경쟁률은 크게 늘었지만 오히려 낙찰률과 낙찰가율은 소폭 하락했다.

그것은 그동안 강남3개구 중에서 가장 집값이 상대적으로 덜 떨어진 지역이었으며 그만큼 반등 또한 더디고 늦게 나타나고 있는건 아닐까 예상해본다.

감정가 20억이상의 고가 아파트의(주상복합 포함) 강남3구 시장 동향은 어떨까?

2009년 1월 입찰경쟁률은 오히려 전월보다 떨어진 2.3대 1을 보이고 있다. 하지만, 낙찰률은 2007년 7월 이후 최대인 40%를 기록하고 있고 낙찰가율은 69.3%를 보이고 있다. 이러한 통계자료를 기준으로 보면 고가아파트의 경우 경기침체와 대출제한에도 불구하고 자금력을 가진 실수요자 또는 투자자만 움직이고 있다고 보여진다.

그렇다면 분당구의 경우는 어떨까?

분당구는 그동안 강남3구에 비해 두드러진 약세를 보였던 지역이며 그만큼 부동산시장에서 강남3구에 비해 먼저 반등했던 지역이었다.

2009년 1월의 입찰경쟁률은 무려 12.8대 1로 전월 3.6대 1에 비해 무료 4배 가까이 올랐다. 낙찰률은 28%, 낙찰가율은 64%로 전반적으로 경매시장에서도 활발한 반등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동안 강남3구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이 많이 떨어졌고 이러한 부분이 투자자들에게는 과도한 하락이라고 판단하게 하여 높은 입찰경쟁률을 보여주는 것 같다. 이러한 기준으로 판단하면 분당구의 낙찰률 상승은 과도한 하락에 따른 반등이라고 볼 수 있겠다.

이러한 경매 통계를 통해 살펴본 지역적인 반등의 조짐이 과연, 실물경기 침체속에서 과도한 가격 하락에 따른 단순 반등인지, 바닥을 다지고 장기 상승 랠리의 시발점인지 주의 깊게 지켜볼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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