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글랑에서 개최된 이사회에서 김성일 교수는 지명이사로 선정되어 향후 4년간의 임기동안 IUCN 최고의사결정기구인 이사회(총 38명)의 구성원으로 일하게 된다.
또한, 위 이사회에서 IUCN 세계보호지역위원회(WCPA) 아시아 지역의장으로 임명됨에 따라 아시아 총 23개 회원국 보호지역의 지정 및 관리, 세계자연유산의 평가 및 현장조사 등 보호지역 관련 중요 현안에 대해 아시아 회원국에 정책적 제안과 모니터링을 수행하게 된다.
세계자연보전대회(WCC)에서 선출되는 다른 이사들과 달리, 5명의 지명이사는 개인의 전문성과 지역 안배 등을 고려하여 이사회의 지명을 받아 선발되며, 이사회에서는 WCC 개최지 결정 등 IUCN의 주요 의사결정을 한다.
환경부는 그간 제4차 WCC(‘08.10, 스페인 바르셀로나), 제10차 람사르총회(’08.10, 경남 창원) 등을 통해 한국인의 IUCN 이사회 진출을 요청해 왔으며, 금번 IUCN 이사회 진출을 계기로 향후 자연보전분야에서의 국제협력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환경부 개요
환경오염으로부터 국토를 보전하고 맑은 물과 깨끗한 공기를 유지, 국민들이 쾌적한 생활을 할 수 있도록 하는 한편 지구환경 보전에도 참여하는 것을 주요 업무로 하는 정부 부처이다. 세종시에 본부를 두고 있다. 조직은 기획조정실, 환경정책실, 물환경정책국, 자연보전국, 자원순환국 국립생태원건립추진기획단으로 구성돼 있다. 한강유역환경청 등 8개 지역 환경청 등을 두고 있다. 소속기관으로 중앙환경분쟁조정위원회, 국립공원관리공단, 국립환경과학원, 한국환경산업기술원, 국립환경인력개발원, 온실가스종합정보센터, 한국환경공단,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등이 있다. 국립환경과학원 원장, 한양대 교수를 역임한 윤성규 장관이 2013년부터 환경부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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