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타임즈 국회환경포럼 주최로 제16회 물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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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경타임즈
2009-02-06 13:25
서울--(뉴스와이어)--최근 제주도에서는 벌써 봄이 만연하다.

노란색으로 가득 찬 유채꽃이 장관을 이루고 있는 가운데 오는 3월 4일부터 6일까지 2박3일간의 일정으로 서귀포시에 위치한 제주국제컨벤션센터에서 환경타임즈 국회환경포럼 주최로 ‘제16회 물 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가 열린다.

매년 진행되고 있는 이번 행사는 작년에 이어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물 산업시장의 대응과 발전전략'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상하수도분과, 토양·지하수분과, 물산업분과, 빗물·하천분과 등 총 5개 세션 7개 그룹으로 나눠져 80여명이 넘는 물 관련 전문가들의 발표가 이어진다.

행사에 앞서 박석순 이화여자대학교 교수는 환경을 통한 강국 건설에 대한 내용으로 특강을 하며 최근 주민들의 혐오순위 1위인 쓰레기 매립장을 확 탈바꿈 시키는데 최대 견인차 역할을 담당한 조춘구 수도권매립지관리공사 사장의 경영마인드와 저탄소 녹색성장을 위한 경쟁력 강화를 위한 쓰레기의 자원에 관한 특강이 진행될 예정이다.

아울러 제주삼다수 하면 가장 국민들이 선호하는 일 순위 물 브랜드로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경쟁력을 자랑하고 있는 가운데 고계추 제주특별자치도개발공사 사장이 직접 물 상품화 전략에 대한 특강을 한다.

또한 제주 지역의 특성화를 살려 용암해수사업단을 발족하고 세계적인 물 산업 시장에 당당히 경쟁력을 가추고 있는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제주하이테크산업진흥원과 젊은 인재 발굴 및 차별화된 상품을 개발하는데 주체적인 기관인 제주지식산업진흥원 김인환 원장도 직접 참여해 세계 속의 물 산업 그리고 인재 상 등에 관한 내용으로 발표를 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2009년도 세계도시물포럼을 주관하고 있는 인천지역환경기술개발센터 최계운 교수와 인천시 행사관계자들이 홍보 부스를 설치하고 대거 참석할 예정이다.

환경타임즈 개요
환경타임즈는 1992년 7월31일 창간한 환경전문신문(주간신문) 및 인터넷환경방송(GKBS)으로서 매년 상하반기 물 관리 심포지엄 및 전시회를 주관 주최하고 있다. 환경 분야 다양한 이슈와 문제점을 부각하고 개선하는데 앞장서 왔다. 특히, 국내 물 산업 발전을 위해 정부와 기업 간 네트워크 구성, 함께 WIN-WIN하는 창구를 활성화 하고 있다. 이 밖에도 자매지로는 국내 유일 물 전문 신문인 상하수도신문(2006년 9월11일 창간)과 식품의약저널(2008년 7월 8일 창간)이 있다. 또한 한국물환경정책연구소(2010년 8월16일 법인설립)를 설립해 환경 분야 전문 세미나 및 전시회를 기획 운영하고 있다. 올해로 창간 32주년을 보내고 있는 환경전문 언론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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