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카이라이프, 국내 최초 T-고객센터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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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스카이라이프 코스피 053210
2005-03-25 10:19
서울--(뉴스와이어)--다채널 디지털 위성방송 스카이라이프(사장 직무대행 부사장 박학송, www.skylife.co.kr)가 4월 1일, 국내 최초로 TV를 이용한 고객센터인 T-고객센터를 오픈한다.

T-고객센터는 스카이라이프의 쌍방향 방송 기술을 활용하여 TV 화면상에서 리모콘을 이용해 가입자가 직접 자신의 월별 요금 조회 및 청구 방식 변경, 상품 패키지 변경, 고객 추천, 서비스 이용방법 안내 등을 받을 수 있도록 개발한 서비스다.

쌍방향 수신기를 보유한 전 가입자에게 제공되는 이 서비스는 TV화면을 통해 자신의 가입 패키지와 요금 내역, 청구 관련 정보를 조회할 수 있고 화면상에서 프리미엄 채널을 추가 신청하거나 요금 납부 방법 변경, 이메일 청구서 신청 등을 할 수 있도록 되어 있어 간단한 문의를 위해 고객센터에 전화를 걸거나 인터넷에 들어가야 하는 불편함을 크게 줄여줄 것으로 보인다.

T-고객센터의 기능 중 가장 눈에 띄는 기능은 "상품 미리보기" 기능. 이 기능을 이용하면 가입자는 월 1회에 한하여 스카이패밀리플러스, 캐치온, 키즈톡톡, 스파이스TV , 미드나잇 채널 중 선택한 상품에 대해 하루동안 미리 맛보기 시청을 체험해 본 후 가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다.

T-고객센터를 통해 프리미엄 채널을 추가하는 고객에게는 신청한 프리미엄 채널의 첫 달 요금을 50% 할인해 주며 특히 T-고객센터 오픈을 기념하여 4~5월 두 달간 T-고객센터를 통해 키즈톡톡을 신청할 경우에는 키즈톡톡 1개월 무료 시청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T-고객센터는 가입자가 콜센터 등으로 전화를 거는 불편함 없이 편리하고 간단하게 자신과 관련된 정보를 조회해 보고 각종 변경을 처리할 수 있어 고객만족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향후에는 T-고객센터를 통해 고객 의견을 수렴하고 FAQ 등에 활용함으로써 기존의 콜센터나 인터넷을 활용한 e-고객센터에 이어 소비자와 기업이 직접 커뮤니케이션하는 새로운 채널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웹사이트: http://www.skylif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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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이라이프 홍보팀 정영주 과장 02-2003-3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