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루밍족 늘어나 발렌타인데이 선물로 뷰티 제품 강세
머리스타일만 바꿔도 내 남친은 ‘꽃남’
최근 남성이 급격히 관심을 보이는 것을 살펴보면 다름아닌 ‘헤어 스타일’을 꼽을 수 있다.
KBS드라마 ‘꽃보다 남자’의 구준표와 MBC예능프로그램인 ‘우결’에서 마르코가 선보인 남성 웨이브가 주목을 받기 시작하면서 미용실을 찾는 남성이 부쩍 늘어 난 것이다. 이런 남자친구를 위한 선물로 집에서도 손쉽게 연출할 수 있는 셀프 헤어 기구가 제격이다. 아인스 M&M의 바비리스 ‘원샷 디지털셋팅(79,000원 선)’은 한번의 당김으로 간편하게 웨이브 연출이 가능하며 스트레이트 기능도 겸비하여 때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 할 수 있다. 또한 발렌타인 데이를 맞아 홈쇼핑을 통해 제품 구입 시 김하늘 주얼리로 인기몰이를 한 폭시하트의 목걸이와 귀걸이 셋트를, 그리고 이마트와 홈플러스 등 오프라인 마켓을 통해 구입을 할 경우 엘르 주얼리 목걸이 세트를 증정하고 있어 남자 친구의 헤어 스타일링도 챙기면서 로맨틱한 주얼리로 한껏 치장을 할 수 있는 좋은 기회다.바비리스의 ‘wet&dry( 39,000원 선)’ 는 수증기 처리 장치가 부착되어 있어 젖은 모발 그대로 사용 가능한 제품이다. 장시간 헤어 셋팅 관리에 지루함을 느끼는 남성들을 위한 헤어 셋팅기로 다양한 스타일 연출이 가능하다.
충실한 기초 관리로 당당한 피부 ‘꽃남’ 되기
보기만 해도 기분이 좋아지는 ‘훈남’이라 하더라도 피부에 신경을 쓰지 않는 남자라면 얘기가 달라진다. 기본 관리 외에도 외모를 한단 계 높여주는 남자친구의 피부를 위해 스킨케어 제품을 선물하여 센스 있는 여자친구가 되어보자. 선물을 고를 때 주의 해야 할 점은 효과를 따져보는 것도 좋지만 무엇보다도 남성용 제품 라인을 선택해야 한다. 남성용 제품의 경우 같은 기능성 제품이라도 여성용보다 사용하기 간편하게 구성되어 있고 남성의 피부 상태를 고려한 제품이기 때문에 트러블을 걱정할 필요가 없다. 엔프라니의 ‘페라루크 스킨 리튜닝 토너, 에멀전 (2종 기획세트 / 42,000원 선)’은 건강한 피부 세포를 위해 영양을 공급하고 에너지를 생성해주며 보습력을 높여 촉촉하고 윤기 나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수분과 영양을 충전해주고 피지를 컨트롤 해주는 것은 물론, 트러블 완화까지 도와주는 남성 필수품이다. 고운세상 코스메틱의 ‘맨케어 페이스 레스큐 세트(3종 기획세트 / 67,000원 선)’는 즉각적인 수분공급으로 피부를 촉촉하고 산뜻하게 해주는 수분 에센스 ‘인스턴트 페이스 레스큐’와 집중적인 눈가 주름 개선이 가능하고, 칙칙한 눈가를 환하고 건강하게 해주는 ‘바이탈 에너자이징 아이 젤’로 구성돼 있다. 여기에 크리미한 사용감의 토탈 클렌징 & 토닝 폼 클렌져가 추가로 증정된다.
‘꽃남’ 패션의 완성, 향기
발렌타인데이 선물의 단골 아이템은 뭐니 뭐니 해도 단연 향수. 아무리 세련된 남자라 해도 스스로 구매하기에는 선택의 어려움이나 어색함이 따르기 때문에 여자 친구가 선물하기에 가장 무난한 선물이다. 향기야 말로 ‘내 남자’를 표현하는 수단으로 남자 친구에게 잘 맞는 깔끔하면서도 세련된 향을 고르는 것이 중요하다. 불가리의 ‘아쿠아 뿌르 옴므 마린(100ml /103,000원 선)’은 감각적인 후감을 만족시켜 주기에 적합한 제품으로 깔끔한 남자의 이미지를 표현하기에 충분하다. 프레시한 향으로 밝고 생기 넘치는 향을 선사하며 상큼한 기분까지 높여주므로 사용할 때마다 여자친구를 떠올리기에 적합한 아이템이다. 에르메스의 ‘떼르 데르메스(100ml/123,000원 선)’ 는 페퍼와 핑크 페퍼의 날카롭고 생기 있는 향기와 더불어 시더 우드의 우아한 느낌과 센슈얼한 향을 선사한다. 부드러우면서도 강한 느낌의 향이 세련되고 품위 있어 보이면서도 성공한 남성의 당당함을 보여 줄 수 있다.
남자 친구를 위한 센스 있는 발렌타인데이 선물 아이템에 대해 아인스M&M 마케팅 담당 이연주 과장은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남자 친구가 손쉽게 자신을 가꿀 수 있는 ‘셀프 뷰티 아이템’을 선물하는 여성 소비자가 늘고 있으며 업계도 이러한 흐름에 발 맞춰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아인스인터내셔날 개요
아인스인터내셔날(주)은 1995년 설립, 유럽 이미용기기 1위 브랜드인 바비리스 파리를 독점 수입 유통 중에 있으며, 1999년부터 앙드레김 이너웨어를 기획,생산,판매하고 있다. 바비리스 파리와 앙드레김 이너웨어는 각각 홈쇼핑 유통 1위 브랜드로, 할인점 등 오프라인으로도 유통 확대 중에 있으며, 자회사로 아쉐뜨 미디어와 합작한 아쉐뜨 아인스 미디어에서 엘르, 엘르걸, 프리미어 등의 유명 잡지 등을 출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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