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품소재산업의 세계 일류화를 위한 IP-R&D 전략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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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9 10:00

서울--(뉴스와이어)--선진경제로 진입하기 위한 성장동력으로 인식되고 있는 부품 소재산업에 종사하는 국내 기업을 대상으로 하는 ‘2009년 첨단 부품·소재 IP-R&D 전략지원사업’이 특허청, 한국특허정보원, 한국지식재산연구원 주관으로 진행된다.

이번 사업은 부품·소재산업에 종사하는 기업을 대상으로 하며, 기업의 R&D 단계별에 따른 특허권 등 지적재산권의 획득 전략과 R&D 기술의 시장성 및 사업성 분석을 제공하는 등 대상 기업의 실정에 적합한 맞춤형 IP전략 수립 지원을 통해 고부가가치 부품·소재 산업의 육성과 대일무역적자 해소, 고용촉진 확대를 그 목적으로 한다.

특히 이번 과제의 수행기관 Pool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전기전자 분야 등 이공계 출신으로 IP 조사분석 5년 이상의 경력자를 5인 이상 보유하는 등의 높은 수준의 요건을 요구함에 따라 실질적으로 사업을 원하는 기업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월 초순 우선지원기업을 대상으로 시범사업이 진행된 이 후, 4월 초순에 수요 기업들의 신청을 받아 본 사업이 개시될 예정이며, 특허청, 한국특허정보원, 한국지식재산연구원을 통해 보다 자세한 사업의 내용과 신청절차 등에 대한 공고(2월 16일 경에 있을 예정) 이후 사업이 진행될 예정에 있다.

한편, 엠에이피에스(MA.P.S) 특허법률사무소(대표:신동헌 변리사)는 전기전자 기술에서 5년 이상의 IP 조사분석, 침해분쟁 및 특허무효 대응 경험을 가진 다수의 변리사는 물론 전기, 전자소재 기술분야의 박사출신 변리사와 MBA출신 변리사 및 다수의 연구원들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들의 전문성을 인정받아 이번 ‘2009년 첨단 부품 소재 IP-R&D 전략지원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최종 선정되었으며, 이러한 전문 인력을 활용해 국내 부품·소재기업을 대상으로 심도깊은 기술분석과 IP전략 수립, 제공은 물론 R&D기술의 사업성 분석 등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엠에이피에스특허법률사무소 개요
엠에이피에스(MA.P.S) 특허법률사무소는 IT/BT/NT/ST/ET/CT 각 분야별 전문 변리사로 구성된 지적재산권 전문가 그룹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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