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세계의 블루오션, ‘IP 컨설팅’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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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2-09 10:04

서울--(뉴스와이어)--열정과 노력, 자본이 투자되어 만들어 지는 기술의 개발은 고민의 끝이 아닌 새로운 시작일 뿐이다.

다시금 기술의 보호와 사업화, 기존 사업 및 R&D 연구개발과제와의 포트폴리오 구성 등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기 때문이다. 기술의 보호는 특허사무소를 통한 특허 출원으로 대응 가능하다고 하지만, 새로이 만들어진 기술을 이용한 사업화 추진과 기존 사업 및 기술과의 포트폴리오는 어떻게 구축하고 진행해야 하는 것일까? 이를 도와 보다 효과적인 방향을 제시해 줄 수 있는 ‘IP 컨설팅’은 어디 없을까?

최근 특허 등의 지적재산권에 대한 관심이 증대하고 ‘IP 컨설팅’이란 용어도 특허청의 사업들을 통해 차츰 보급되면서 국내 일반기업들에게 친숙해지고 있는 용어가 되어가고 있다. 하지만, 실제로 기업에서 'IP 컨설팅‘을 도입해 성공적인 결과를 얻었다는 소식은 많이 들려오지는 않는다.

이러한 원인에 대해서는 여러 가지 원인이 있을 수 있지만 ‘IP 컨설팅’이 특허는 물론 상표 등의 브랜드, 디자인까지 대상으로 할 수 있는 등 제공 가능한 서비스 범위가 구체화되어 있지 않으며, 서비스 제공을 위한 체계가 아직 형성되어 있지 않은 초기 단계에 있는 것에 기인한 것으로 풀이된다.

하지만, 기업의 지속적인 니즈는 존재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국내 'IP 컨설팅‘ 서비스는 단순한 출원과 등록, 권리행사를 지원하는 단계에만 머무르지 않고, 특허분쟁대비, 특허포트폴리오 구축과 IP정보 활용을 통한 효과적인 R&D 전략은 물론, IP정보 활용을 통한 기술거래 및 기술 마케팅 전략 도출과 라이센싱 비용과 수수료, 로열비 관리방안 등 재무회계 부문을 포괄하는 전사적인 IP 솔루션을 제공하는 영역까지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엠에이피에스(MA.P.S) 특허법률사무소(대표:신동헌 변리사)는 그 동안 신동헌, 서형미 변리사를 중심으로 NT/ BT분야, 박준석, 김재흥 변리사를 주축으로 IT/ CT분야, 조욱제 변리사를 중심으로 ST/ ET분야에서 기술 전문성을 확보, 차별화된 IP서비스를 제공해 왔으며, 최근 국내 기업들의 니즈에 대한 선도적인 대응과 국내 'IP 컨설팅‘시장을 선도해 나가기 위해 올 1월, 박상완 변리사를 영입했다.

박상완 변리사는 KAIST MBA를 졸업하고, CJ시스템즈, 조인스닷컴,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에서 다양한 산업분야에 걸친 전략기획, 사업기획 등의 업무를 경험해, 지적재산권에 대한 지식과 함께 사업/기술에 대한 이해를 가지고 있으며, 이에 따라 엠에이피에스는 6T로 대표되는 미래 첨단기술에 대한 전문성과 경영컨설팅 능력을 융합하여 한발 더 앞선 원스탑 ’IP 컨설팅‘ 서비스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엠에이피에스특허법률사무소 개요
엠에이피에스(MA.P.S) 특허법률사무소는 IT/BT/NT/ST/ET/CT 각 분야별 전문 변리사로 구성된 지적재산권 전문가 그룹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mapsi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