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디앤루니스 신림역점 그랜드 오픈

뉴스 제공
반디앤루니스
2009-02-10 10:25
서울--(뉴스와이어)--신림역은 강남, 삼성, 잠실에 이어 지하철 1일 이용객 14만명(’07 서울메트로 연간수송일정)으로 서울 서남부 최대 유동인구를 가진 교통의 요지이다. 따라서 신림역 상권은 서울 서남부 대표상권으로 시민들 사이에 만남의 장소로 잘 알려져 있다. 기존 르네상스 쇼핑몰 외에 2009년 2월 말, 해외유명건축가 나이 창(Nai Chang)이 설계해 주목 받고 있는 포도몰이 오픈 함에 따라 먹거리, 패션, 유흥에 국한되었던 신림상권이 종합 엔터테인먼트를 즐길 수 있는 새로운 모습으로 다가오고 있다.

특히, 2월 27일 포도몰 지하 2층에 문을 열게 될 반디앤루니스 신림역점은 그 동안 수용하지 못했던 14만 유동인구의 문화쉼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우선, 신림역과 지하통로로 연결되어 접근성을 극대화하고, 포도몰 내의 롯데시네마, 패션아울렛과 함께 원스탑 문화 시너지 창출이 가능하며, 지상에서의 접근성 또한 최상으로 평가 받고 있다.

신림역의 문화관문(culture gate)으로서 자부심도 대단하다. 반디앤루니스가 자랑하는 효율적인 매장동선과 space wall 설치, 도서영역의 명확한 분류, 그리고, 책 읽기 편안한 매장 인테리어를 통해 신림역의 대표적 문화공간이자 만남의 장소가 될 전망이다. 또한 지역 최초 멀티문화공간과 키드존 개설은 54만 지역주민들의 문화역할을 톡톡히 수행 할 것으로 보인다.

신림지역 주민과 신림역 유동인구의 기대에 부흥하기 위해 2월 27일부터 대대적인 오픈행사를 갖는다.

우선 구매고객과 회원가입고객 중 추첨으로 넷북, 전자사전, 닌텐도, MP3, 기프트카드 등의 상품을 제공한다. 그 외에도 오픈 기념 쿠폰 증정 행사를 비롯하여 카드지갑, 노트, 머그컵, USB 메모리 등 다양한 선물을 증정하는 행사를 가지며, 키다리, 삐에로와 함께하는 풍선아트와 캐리커쳐 그려주기 등를 통해 오픈 분위기를 한층 돋울 것으로 보인다.

반디앤루니스는 지난 2008년도 “한국생산성본부 국가고객만족도” 조사에서 업계로는 교보문고에 이어 2위에 올랐으나, 문화마케팅을 도입한 차별화로 전 조사 대상 중 두원공대, 중앙대에 이어 전년대비 고객만족도가 가장 많이 상승한 기업(14.5%)에 발표되는 등, 신림지역 상권에 새로운 문화바람을 불러 일으키기 충분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향후 신림지역은 문화와 쇼핑, 다양한 엔터테인먼트가 결합된 쇼퍼테인먼트 상권으로서 가족단위 쇼핑객과 문화를 즐기려는 젊은층 또한 증가하여 지금보다 한층 활성화를 이룰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웹사이트: http://www.bandibook.com

연락처

반디앤루니스 서울문고 이재호 02) 2198-2304 016-597-9991 이메일 보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