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선진당, 강원도 태백시에 생수 7천병 지원

서울--(뉴스와이어)--자유선진당은 오늘 겨울 가뭄으로 심각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강원도 태백시에 11톤 트럭 한 대 분량(2리터들이 7천여병)의 생수를 전달했다.

이는 최근 기상이변에 따른 겨울가뭄으로 영동 지방을 비롯한 전국 곳곳이 극심한 식수난을 겪고 있는 가운데 특히 강원도 태백시의 경우 태백시장이 직접 나서 전국 각 지방자치단체장에게 ‘한 병의 생수라도 좋으니 도와 달라’는 절박한 요청을 했다는 소식을 접하고 동참하게 된 것이다.

이에 대해 자유선진당 박상돈 사무총장은 “나라경제가 심각한 침체국면으로 빠져들고 있는 가운데 태백시민들의 식수난이 너무 절박하게 다가왔다”면서 “비록 작은 정성이지만 태백시민들에게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자유선진당은 이와 함께 지난해부터 21차례에 걸쳐 펼쳐온 민생탐방을 올해도 지속적으로 펼쳐나간다는 방침을 정하고, 조만간 국회일정을 참작해 이회창 총재를 비롯한 주요당직자 등이 태백시를 필두로 민생탐방을 재개하기로 했다.

자유선진당의 지속적인 민생탐방은 생생한 민생현장의 어려움을 꼼꼼히 살펴 문제점을 분석하고 개선방법을 찾아 당의 정책에 적극 반영함으로써 ‘따뜻한 보수’의 가치를 실현하기 위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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