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직장인은 심플한 정장으로, 예비 대학생은 트렌디한 정장으로”...쥬시아, ‘정장 아이템’ 제안

서울--(뉴스와이어)--기록적인 경쟁률을 뚫고 입사한 새내기 직장인들. 그리고 설레는 졸업 입학을 앞둔 예비 대학생들에게는 옷 걱정이 큰 걱정이다. 가벼워진 주머니 사정도 생각해야하며, 인상을 좋게 주기 위해 옷차림에 더욱 신경을 써야 하기에 때문이다.

이럴 때는 "기본부터 갖춰가라" 고 패션전문가들은 말한다.

여성의류브랜드 쥬시야의 이은실 스타일리스트는 "올 봄에는 지난해 추동시즌에 이어 깔끔한 미니멀리즘이 미래적인 퓨처리즘과 함께 유행할 전망이니만큼 매끈하게 빠진 정장의 역할이 더욱 커졌다. 일로도 외모로도 인정받고 싶은 새내기 직장인이라면 심플한 정장으로, 졸업식 입학식에서 센스를 발휘하고 싶은 예비 대학생이라면 감각적인 정장이 어울린다" 고 조언한다.

새내기 직장인, 심플한 정장으로 첫인상 도장 꾸욱!

사회에 첫 발을 내디딘 직장에서 옷차림은 그 사람의 첫인상과 이미지를 결정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특히 첫 출근시 깨끗한 이미지와 신뢰감을 전할 수 있도록 옷차림에 신경쓰게 된다.

패션업체나 광고업계 등 비교적 자유로운 스타일이 허용되는 일부 직종을 제외하면 남녀불문. 출근복으로는
아직도 정장이 대세다. 캐주얼복장 등이 많이 허용던 대기업군에서도 최근 다시 깔끔한 정장으로 분위기를
다잡는 추세라고 하니 참고할만 하다.

심플한 정장의 경우 깨끗하고 단정한 이미지에 신뢰감도 더할 수 있어 좋으며 블랙이나 네이비 컬러에 스트라이트패턴이 들어가 있거나 올 봄 유행색인 그레이에 광택도는 소재의 정장은 자신감있고 적극적인 이미지를 살려준다. 화이트 셔츠를 받쳐입으면 당당하고 세련되보이며 컬러풀한 시폰 블라우스나 프릴 블라우스 등을 코디하면 적당히 여성스럽다.

블랙 네이비 그레이 베이지 등의 기본색 스커트 정장 역시 기본 아이템. 봄에는 화이트나 핑크색 계열 재킷을 준비해 블랙이나 네이비 스커트와 입으면 화사한 분위기를 더할 수 있다. 미니스커트가 아무리 강세라지만 직장에서는 무릎을 가볍게 덮거나 무릎이 살짝 드러나는 길이에 여성스러운 A라인이나 H라인이 적당하다.

예비 대학생, 트렌디한 정장으로 스타일 감각 쑤욱~

졸업식 입학식. 소개팅 등을 두루 준비하는 예비 대학생이라면 직장인 보다는 정장 선택의 폭이 넓다. 교과서처럼 반듯한 기본형 보다는 올 봄에 특히 많이 선보일 감각적인 정장에 눈길을 돌려볼만하다.

이번에 패션업계에서 선보인 새 봄을 겨냥해 몸에 붙는듯 하면서도 살짝 광택도는 재킷과 팬츠의 정장류를 다채롭게 내놓았다. 특히 조끼가 겹쳐진듯한 테일러드칼라 재킷. 엉덩이를 덮을 정도로 길어 현대적이고 날씬한 느낌을 주는 재킷. 박스스타일의 턱시도 재킷 등 트렌디한 재킷들이 눈길을 끈다. 바지의 경우 남녀모두 발목으로 갈수록 슬림해지는 스키니스타일이 압도적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쥬시야 개요
여성의류브랜드 쥬시야는 일본과 중국을 비롯 한국에서도 작은 여성들을 위한 전문브랜드로 성장해나가고 있는 기업입니다.

웹사이트: http://www.jucya.com

연락처

쥬시야 홍보팀 고준수 02-988-4533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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