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렌타인데이 커플고객을 사로잡기 위한 비장의 카드…플랜티넷 업종별로 선정한 음악카드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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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랜티넷 코스닥 075130
2009-02-11 10:27
서울--(뉴스와이어)--왜곡된 상술에 불과하다는 비판이 매년 흘러나오지만, 이미 발렌타인데이는 연인들에게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중요한 통과의례가 되어버린 것이 사실이다. 특히 올해는 주말인 토요일이 발렌타인데이인지라 연인들을 맞이하는 외식업체, 커피전문점들에게는 공휴일 못지 않은 대목이 될 전망이다.

발렌타인데이에 매장에 방문한 연인들에게 최고의 데이트장소로 기억에 남게끔 만들어 줄 수 있는 쉬운 방법 중 하나는 바로 배경음악(BGM, Back Ground Music)이다. 짝사랑하는 남자에게 자신의 마음을 고백하기 위해서 용기를 북돋아주는 데는 잔잔하게 들려오는 음악만 한 것도 없다.

전국 7천여 개 매장에 배경음악컨설팅과 서비스를 진행하고 있는 플랜티넷(www.plantynet.com)이 발렌타인데이를 맞아 각 업종별로 선정한 비장의 음악카드는 다음과 같다.

먼저 초콜릿 등 선물을 고르기 위해 필수적으로 들리게 되는 베이커리와 편의점에는 이미 여러 CF와 드라마 배경음악으로 귀에 익숙한 허밍어반스테레오의 ‘하와이안커플’을 권한다. 상큼하면서도 질리지 않는 일렉트로닉 팝 사운드에 고객뿐 아니라 점원들의 기분까지 상쾌하게 만든다.

두근거리는 마음을 안고 앉아있는 고객에게 용기를 낼 분위기를 한껏 잡아주기 위한 커피전문점에는 Jacques Loussier의 ‘Italian Concerto F maj’ 가 제격. 클래식멜로디를 바탕으로 한 고급스러운 재즈선율이 은은한 커피향과 함께 설레는 마음을 최고조로 만들어줄 것이다.

패밀리레스토랑 등 와인 한잔과 함께 깊어가는 저녁을 만끽할 외식업체에서는 다양한 연령대에서 익숙한 Lionel Richie의 ‘I call it love’가 더할 나위 없는 추천곡. 초콜릿처럼 부드럽고 달콤한 Lionel Richie의 목소리가 호소력 짙은 가사와 함께 연인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플랜티넷 개요
플랜티넷은 세계에서 유일하게 SW방식이 아닌 네트워크 기반의 청소년 유해정보차단서비스를 상용화는데 성공, 동 서비스를 KT, SK브로드밴드, LG파워콤 등에 부가서비스로 진행하고 있으며 중국과 대만 등지에 현지법인을 설립, 해외에 50만명이 넘는 가입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국내 최대규모인 전국 8천여 개소에서 오프라인용 디지털음악영상서비스를 제공하는 전문업체로 아시아나항공과 KTX 에 오디오채널서비스를 운영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이마트, 롯데리아, 훼미리마트 등 다양한 매장에서 방문 고객을 위한 매장음악서비스를 담당하고 있으며, 최근 디지털영상 서비스 출시를 통해 영역을 확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plantyne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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