탠드버그, 모바일 비즈니스 환경의 최적화를 위한 HD 웹캠 출시
이는 탠드버그와 마이크로소프트 간 ‘OCS 2007 R2’ 기반 영상 회의에서 발표되었으며, 이 베타 프로그램을 통해 ‘OCS 2007 R2’ 툴을 사용하는 기업들은 최적의 비즈니스 전개를 위한 HD 라이브 비디오 커뮤니케이션에 한 발자국 다가갈 수 있게 되었다.
‘프레시온HD USB 카메라’는 ‘OCS 2007 R2’를 사용하는 기업 중 최적의 비즈니스 전개를 위해 비디오 컨퍼런싱을 설치하고 싶은 기업을 위한 것으로 고해상도 요소와 함께 최첨단 기술로 구성되어 있다. USB 비디오 클래스(USB Video Class) 드라이버를 활용한 이 첨단 카메라는 다양한 PC 비디오 애플리케이션에도 사용할 수 있도록 디자인 되었으며, 추가 드라이버나 별도의 소프트웨어 설치가 필요 없다. 다른 웹캠, 영상 회의, 혹은 텔레프레즌스 유저들과 즉각적인 연결을 원하는 유저들은 이 카메라를 USB 포트에 꽂기만 하면 된다.
HD를 사용하지 않는 유저들과의 커뮤니케이션 진행 시에도, ‘프리시전HD USB’는 양쪽 모두가 최상의 품질로 커뮤니케이션 할 수 있도록 이미지 화질을 최적화 해 준다. 또한, 최고 품질의 HD 비디오는 내장된 프리미엄 노이즈 차단 마이크와 오토 포커스와 함께 원활한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도록 돕는다. 이 제품은 모바일 데스크탑(mobile desktop)뿐만 아니라 노트북(laptop)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프레드릭 할버슨(Fredrik Halvorsen) 탠드버그 CEO는 “이번 웹캠 출시를 통해 완전하게 통합되고 통일된 커뮤니케이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탠드버그 비전 실현에 한 걸음 더 다가가게 되었다. 탠드버그는 이미 마이크로소프트 OCS 2007 유저들에게 표준에 준하는 텔레프레즌스와 영상 회의 환경을 제공했다” 라며, “‘탠드버그 프리시전HD USB 카메라’로 ‘OCS 2007 R2’를 사용하는 모바일 사용자(mobile workers)들은 이제 HD를 통해 최적화 된 비즈니스 전개가 가능하게 되었다. 탠드버그는 점점 더 사용자들의 커뮤니케이션 방식을 바꾸고 있다” 라고 덧붙였다.
에릭 스위프트(Erif Swift) 마이크로소프트 UC 사업부(Microsoft Unified Communications Group) 이사(senior director)는 “’OCS 2007 R2’와 탠드버그의 조합은 고객들에게 새로운 협업 방법과 고품질의 통합 커뮤니케이션을 제공하는 발판이 되었다” 라며, “또한, 탠드버그는 엔터프라이즈 커뮤니케이션의 약진에 영향을 미쳤으며, 기업들이 사람, 정보, 그리고 업무 프로세스를 더욱 더 잘 연결할 수 있도록 커다란 기여를 했다” 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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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3월 24일 09: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