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체크 앤 스마일’ 암 예방 수기공모전 당선작 발표

서울--(뉴스와이어)--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이 지난해 11월부터 12월말까지 온라인 이벤트 페이지를 통해 진행했던 ‘체크 앤 스마일’ 암 예방 수기 공모전의 당선작을 발표했다. ‘체크 앤 스마일 캠페인’은 올림푸스한국이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이사장 함준수, www.gie.or.kr)와 함께 진행 중인 위암∙대장암 예방 캠페인이다.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공동 선정한 암 예방 수기 공모전 영예의 1위는 이지영씨(강남구 삼성동)가 쓴 ‘유쾌한 엄살쟁이 우리 할아버지의 대장암 극복기’가 차지했다. 이 수기는 대장 내시경 검진을 통해 대장암을 조기에 발견하고 극복한 할아버지와 가족들간의 넘치는 사랑 이야기를 담고 있다. 2위는 ‘우리 가족 3명의 조기암 발견, 치료’라는 수기를 올려준 김경아씨(인천시 연수구)가 차지했다.

1등을 차지한 이지영씨와 2등을 차지한 김경아씨에게는 각각 부상으로 올림푸스한국이 제공하는 DSLR카메라 E-520제품과 콤팩트 카메라 뮤-840제품이 전달될 예정이다.

특히, 지난해 처음으로 건강 미리보기 ‘체크 앤 스마일’ 캠페인을 시작한 올림푸스한국은 지난 한해 동안 ‘체크 앤 스마일 건강 마라톤’, ‘건강한 아빠 내시경 무료검진 캠페인’, ‘암 예방 수기 공모전’ 등 다양한 활동을 진행해 왔다.

또, 올림푸스한국은 올해도 국민들에게 암 조기검진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심어주기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전개한다는 방침이다.

올림푸스한국 방일석 대표는 “2009년에도 ’체크 앤 스마일’ 캠페인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는 것이 목표”라며 “위암, 대장암 조기검진의 중요성을 계속 전파하여, ‘건강한 대한민국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내시경으로 건강 미리보기 ’체크 앤 스마일 캠페인’은 올림푸스한국과 대한소화기내시경학회가 공동으로 진행 중인 위암, 대장암 예방 캠페인이다. 내시경을 검진을 통해 암을 예방하여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들고 암으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인 비용을 줄여나가 국가경제에 이바지 하자는 뜻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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