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기업평가㈜(대표이사: 이영진, www.korearatings.com)는 2009년 02월 13일자로 아세아시멘트㈜(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2로 신규 평가한다고 발표하였다.

금번 신용등급은 적정판매단가 확보관점에서 시멘트산업의 구조적 문제점 심화, 안정적인 사업지위를 기반으로 한 양호한 사업포트폴리오 및 운영효율성, 영업실적 저하에도 신규투자 일단락으로 잉여현금흐름 개선전망, 양호한 현금창출력 및 보유자산 가치로 우수한 재무안정성 유지, 아세아그룹의 사업지주회사로서 양호한 사업지위 등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결과이다.

시멘트 업계는 과거 산업내부의 가격경쟁 심화로 수익성확보를 위한 적정가격수준을 이탈한 후, 최근에는 주요 원재료인 유연탄 가격의 급등에서 비롯된 산업외부요인으로 인해 비용구조까지 악화되었다. 또한, 전방산업인 건설경기의 침체와 원자재 급등 등의 환경변화에 대해 후행적이고 불완전한 판매가격 전가가 지속되면서 적정판매가격확보 관점에서 구조적인 문제점이 심화되고 있다.

1957년 설립된 동사는 국내에서 시멘트 및 레미콘 제조업을 영위해 온 아세아 그룹의 사업지주회사로서 아세아제지㈜ 및 아세아산업개발㈜, ㈜경주월드 인수 등을 통하여 제지산업, 레미콘 산업, 레저산업 등으로 사업을 확장해 왔다.

동사는 진입장벽이 높고 과점구조인 시멘트 업계 내 7위의 생산능력을 지닌 내륙시멘트 사로서 시장점유율을 안정적으로 유지해오고 있다. 최근 시멘트 자가소비 물량을 위한 레미콘 부문의 확대와 건설경기 변동성을 완화하기 위한 레저부문의 확충, 본사사옥을 기반으로 한 안정적인 임대수입 등으로 양호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한 점은 긍정적이다. 양호한 수준의 시멘트 부문 가동율, 철송 시스템 중심의 운송비 절감 노력 등을 통한 높은 운영효율성으로 사업안정성이 제고되었다

안정적이며 효율적인 사업구조로 Peer Group 대비 양호한 수익성을 시현하였으나, 전방산업인 건설경기의 침체로 시멘트 산업의 구조적 문제점이 심화되어 최근에는 영업수익성 및 현금창출력이 저하되었다. 향후에도 원가상승이 반영된 판매단가확보라는 산업내 근본적 문제점이 해결되지 않는 한 일부 판가인상시도에도 불구, 시멘트부문의 수익성 및 영업현금창출력의 개선은 제한적일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안정적인 임대수입과 최근 확장한 경주월드의 레저부문 성과 호조 등으로 시멘트 경기변동성을 일부 완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2007년~2008년 레저부문에 대한 투자가 일단락됨에 따라 자본적지출 규모가 감소될 것으로 전망되어 잉여현금흐름(FCF)은 점진적으로 개선될 전망이다.

2008년 11월말 기준 총차입금은 710억원(현금성자산374억원)으로 전년말 대비 증가하였으나 2008년9월말 기준 EBITDA/금융비용 및 차입금 의존도가 18.9배 및 5.5%에 불과하여 전반적인 레버리지 규모는 적정한 수준으로 분석된다. 한편, 2008년 9월말 기준 1년내 만기도래 차입금은 362억원(78.5%)이며 보유 현금성자산 222억원 및 영업현금창출력 등을 감안할 때 상환구조는 Match된 상황이다. 또한 동양제철화학 및 한일시멘트 등 매도가능 유가증권의 세후가치 및 보유토지의 가치와 제지 및 시멘트 산업의 안정적인 사업구조를 지닌 아세아그룹의 지주회사로서의 위상 등을 감안할 때 우수한 재무융통성 및 재무안정성이 유지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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