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펀드 중소형펀드 회복세…1개월 6.72% 기록
펀드평가사 제로인(www.funddoctor.co.kr)이 13일 아침 공시된 기준가격으로 펀드수익률을 조사한 결과, 일반주식 펀드는 한주간 0.33%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같은 기간 중소형주식 펀드는 2.88%의 성과를 기록했다. 지난주 대형주는 0.36% 하락한 반면 중소형주는 각각 3.63%, 4.58%의 상승세를 보임에 따라 중소형주식펀드 역시 양호한 성과를 기록한 것이다. 5주 연속 중소형주식펀드가 양호한 성적을 기록함에 따라 이 유형의 1개월 수익률은 6.72%로 다른 주식형 펀드에 비해 월등한 성적을 보였다.
반면 대형주 하락에 그룹주 펀드들이 대거 속해있는 테마주식펀드는 -0.05%로 가장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
미국 경기부양안 통과 기대감과 증시 상승 영향으로 매수세가 유입되고 있는 코스닥은 한주간 3.33%의 상승을 기록함에 따라 코스닥 투자비중의 높은 성과들 역시 양호한 성적을 보였다.
이외에 주식투자비중이 낮은 일반주식혼합펀드와 일반채권혼합펀드는 각각 0.36%, 0.38%의 수익률을 기록했다.
채권시장에서는 ECB 기준금리 동결과 미 국채금리 급락으로 채권금리가 하락세로 시작했다. 이후 12일,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사상 최저치인 2.0%로 인하하면서 금리 하락폭이 더 커졌다. 국고채 3년물과 1년물이 각각 0.27%포인트, 0.18%포인트 하락함에 따라 국내 채권펀드는 한주간 0.70%의 양호한 수익을 거뒀다.
채권펀드 유형별로는 일반채권펀드가 0.54%의 수익률을 기록했고 우량채권펀드도 0.53% 올랐다. 일반중기채권펀드는 주간 0.95%로 채권펀드 유형 중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했고 초단기채권 펀드는 0.15%의 상승폭을 보였다. [제로인 김주진 펀드애널리스트 : www.funddocto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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