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알카텔-루슨트, 신임 사장으로 신원열씨 임명

뉴스 제공
한국알카텔루슨트
2009-02-16 09:57
서울--(뉴스와이어)--한국 알카텔-루슨트는 신원열(辛原烈) 영업 총괄 부사장을 신임 사장으로 선임했다고 발표했다. 신원열 사장은 한국 알카텔-루슨트의 신사업 개발과, 전략, 운영, 영업 및 마케팅 업무를 총괄한다. 양춘경 전 사장은 한국 알카텔-루슨트의 회장으로 임명 되었다.

신원열 사장은 “역동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현 위기 상황을 오히려 도약의 기회로 삼아, 모든 역량과 전문성을 발휘하여 높은 품질을 보장하는 네트워크에 기반한 차세대 통신 사업 모델 개발에 주력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한국 알카텔-루슨트는 최근 통신 사업자들의 망 관리 비용 절감을 위한 차세대 네트워크 설계 및 운영은 물론 LTE 등 무선망 진화, 미디어 및 콘텐트 비즈니스 분야에서 고객들과 협력을 강화하고 있다. 아울러, 올해 유무선을 연동하는 QPS융합서비스, 차세대 IPTV 및 멀티스크린 솔루션 시장에도 진출할 계획이다.

알카텔-루슨트는 AT&T, 버라이존 (Verizon), BT, 보다폰 (Vodafone) 등 전세계 주요 통신 사업자들을 대상으로 유무선 통신 솔루션과 네트워크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특히, 통신사들의 IP/MPLS 기반 NGN (Next Generation Network) 및 광통신망 서비스와 IPTV 등 멀티미디어 사업에 집중하고 있으며, 최근에는 스페인의 텔레포니카와 함께 “모바일 IPTV 서비스”를 개발 협력 중이다. 국내에서는 KT, SK, LG그룹의 주요 통신사를 위한 광통신장비, IP 장비, WCDMA 무선 통신장비를 공급 중이며, 기업 및 공공 부문에서도 사업 성장을 도모하고 있다.

한국 알카텔-루슨트는 신원열 사장 임명과 함께, 고객 중심의 영업 및 마케팅 역량 확대를 통해 통신 네트워크 솔루션 업계의 리더로서의 입지를 강화한다는 계획이다.

신원열 사장은 지난 2007년 8월 한국 알카텔-루슨트 영업 총괄 부사장으로 입사, 괄목할 만한 실적을 달성 한 바 있다. 신 사장은 KT를 거쳐 노텔 코리아 부사장, 데이터크래프트 코리아 사장, ECI 텔레콤 코리아 지사장 등을 역임했다.

알카텔-루슨트 회사소개

알카텔-루슨트는 전세계 통신사업자, 기업 및 공공 부문을 대상으로 통신 서비스 및 솔루션을 공급하고 있다. 전세계 130여 개국, 7만 7천명의 직원이 있으며, 미국 벨연구소(Bell Labs)를 자회사로 두고 통신 솔루션 개발 및 기술 혁신을 주도하고 있다. 2007년 매출은 178억 유로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www.alcatel-lucent.com/kr)

한국알카텔루슨트 개요
알카텔-루슨트는 전 세계 통신사업자, 기업 및 기관 고객들에게 IP, 클라우드 네트워킹, 초광대역 유무선 액세스 솔루션을 공급하는 글로벌 커뮤니케이션 분야의 선두주자다. 통신업계 최고 연구소 중 하나인 벨 연구소(Bell Labs)의 독보적 기술 및 과학 분야 전문 지식을 활용하고 있다. 톰슨로이터(Thomson Reuters)가 선정한 ‘100대 글로벌 혁신 기업’에 4년 연속(2011~14) 선정되었으며 다우존스 지속가능경영지수(DJSI) 평가에서는 3년 연속(2012~14) 통신 기술 부문 업종선도기업으로 선정되면서 재무 성과는 물론 환경 경영, 사회공헌 활동 및 인적자원 관리면에서의 리더십을 인정받았다. 또한 2012년도에 MIT 대학 산하 미디어 그룹 테크놀로지 리뷰(Technology Review)가 발표한 ‘세계 50대 최고 혁신 기술 기업’에 이름을 올렸다. 2014년 매출은 132억 유로이며,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두고 있다. www.alcatel-lucent.com

웹사이트: http://www.alcatel-lucent.com

연락처

한국 알카텔-루슨트 홍보 담당 조황현 대리 02-519-91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