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신세계건설㈜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로 신규 평가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계열공사에 기반한 안정적인 수익수조, 모회사의 지원지속 기대, 풍부한 유동성 및 안정적인 재무구조, 자체 건설경쟁력 축적 미흡, 개발사업관련 총차입금 증가세 등을 반영한 것이다.
1991년 ㈜신세계의 자회사로 설립된 동사는 1997년 건설업면허 취득 이후 ㈜신세계가 발주하는 유통상업시설로 성장한 2008년 시공능력평가순위 39위의 상장건설업체이다. 2007년 매출액의 84%가 ㈜신세계 등 계열사 발주공사로 구성되어 있으며, 최근 발주처 및 공종 다변화를 위하여 관급토목공사, 민간주택공사 등을 추진 중이다.
㈜신세계의 할인점 확장정책으로 계열공사 위주의 안정적 사업구조가 유지될 전망이다. 2000년 이후 ㈜신세계의 할인점 투자 확대로 연평균 20%이상의 외형성장을 기록하면서 사업기반을 구축해 왔다. ㈜신세계가 2012년까지 연간 10여 개의 할인점 추가 출점 이외에 의정부 역세권개발사업 등의 대규모 개발사업을 계획, 실행하고 있는 바, 최근 침체국면인 주택경기 변동에 대한 우수한 대응력을 견지하고 있다. 동사는 중장기적으 로 계열공사물량 이외에 자체적인 사업능력 제고전략을 추진 중이다. 신세계의 브랜드 파워, 금융상 강점, 경영통제능력, 안정적인 계열물량 확보 기간 등을 감안시 동사의 장기적 사업능력 제고가능성은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다만 일부 완공 개발사업장의 분양성과가 저조한 가운데 추진중인 길음 주상복합 사업장의 사업진행이 일부 지연되고 있는 바, 향후 진행여부에 따라 상기 사업장이 동사의 부담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내재되어 있다.
상대적으로 높은 계열공사 원가율과 개발사업관련 대손발생으로 2008년 수익성 하락이 예상된다. 또한 2008년 청담 피엔폴루스 사업장 채무인수로 2008년말 총차입금이 900억원으로 증가하였으며 진행·예정사업관련 추가적인 자금부담 요인이 일부 내재되어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그러나 창출이익의 내부유보로 재무안정성이 우수하고, 향후 사업구조 변화에도 불구하고 일정 수준의 내부창출 현금과 모회사의 직·간접적 신용공여 등을 감안할 때 우수한 재무융통성을 유지할 수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우발채무의 본차입금 전환으로 총차입금이 증가세를 보이고 있으나 우발채무를 포함한 총 재무레버리지의 변동폭은 미미한 수준이며, 우수한 영업현금흐름과 차입금 조달시 건실한 모회사인 신세계의 신용공여를 감안할 때 상환 도래하는 채무인수 차입금에 대한 대처능력은 우수한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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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