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엘지이노텍㈜ 무보증사채 A+로 신규 평가
금번 신용등급은 안정적인 수요처 확보에 따른 매출기반의 안정성, 제품포트폴리오 확대를통한 양호한 외형성장세와 영업수익성 개선, IPO를 통한 자본확충 및 LG전자 핵심 계열사로서의 우수한 재무적 융통성 등 긍정적 요인과, 수요처 대비 열위한 교섭력과 판가하락 압력, 신규제품 및 생산기반 확충에 따른 투자부담 등 부정적 요인을 종합적으로 반영한 것이다.
LG그룹 전자 소그룹은 Set Maker인 LG전자를 중심으로 긴밀한 사업적인 연계성을 가지고 있으며, 동사의 경우 2004년 이후 카메라 모듈, 소형 LCD모듈 및 LED사업 등을 추가함으로써 그룹 내 전자부품 조달기지로서의 위상 제고와 함께 성장잠재력도 크게 확충되었다.
한편 2008년 들어 Mobile부문의 외형이 확대되고 생산수율도 향상되면서 영업수익성은 전반적으로 개선된 모습을 보이고 있으나 중단기 수익전망은 다소 불투명한 상태이다. 최근 글로벌 경기침체 여파로 수요업체의 실적저하가 나타나면서 동사에 대한 판가인하 압력이 가중되고 있는데다 LED 등 신규제품의 초기 비용이 영업효율성 향상에 부담으로 작용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LG전자 및 LG디스플레이 등 captive market 위주의 안정적인 매출기반과 이들 주수요처의 경쟁력제고 추세 및 신규 제품군의 점진적인 생산안정화 등을 감안할 때, 중장기적으로는 대체로 양호한 영업실적 시현이 가능할 전망이다.
LCD모듈 등 신규사업이 본격화된 2004년 이후 국내외 생산CAPA 확대를 위한 투자규모가 크게 증가하면서 연결기준 동사 차입규모도 증가세를 나타내었으며 LED, 차량전장 등 신규사업 확장을 계획하고 있어 당분간 투자부담은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최근 IPO를 통한 자본확충으로 차입부담은 다소 완화된 상태이고, 수요처가 확보된 투자집행으로 투하자금의 회수 가능성도 높은 것으로 판단된다. 또한 2008년 11월말 현재 290억원의 미사용 당좌차월 한도와 400억원의 진성어음 할인한도 및 1,980여억원의 D/A한도 등 풍부한 Credit Line을 확보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LG그룹 계열사로서의 높은 대외신인도 등 우수한 재무적 융통성을 견지하고 있는 바, 동사의 전반적인 채무상환능력은 우수한 수준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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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