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기업평가, ㈜이노션의 기업신용등급(ICR)을 A+로 신규평가
금번 신용등급 평가는 현대차그룹의 In House Agency로 안정적인 사업구조, 상위권의 시장지위 및 글로벌 네트워크 등으로 성장기반 확보 및 무차입구조의 우수한 재무안정성 등의 사업요인과 경기침체에 따른 광고시장 정체 예상 및 In House Agency위주의 시장재편으로 경쟁 심화 등의 산업적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반영하여 이루어졌다. 등급전망은 안정적(Stable)이다.
동사는 2005년 5월 광고대행 및 광고물 제작 등을 사업목적으로 설립된 현대차그룹의 In House Agency로 2007년 취급고 기준 3위의 종합 광고대행사이다. 2008년말 현재 정몽구 현대차그룹 회장과 자녀 등 오너일가가 동사 지분 100%를 보유하고 있다.
현대차그룹 계열사의 광고물량을 안정적으로 수주하면서 동사의 외형은 크게 성장하고 있다. 설립 이듬해인 2006년 4,527억원의 취급고로 광고시장에서 3위의 시장지위를 확보하였으며, 매출액도 1천억원을 상회하는 등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2007년 다소 정체되는 모습을 보였으나 2008년에는 주력 계열사의 신차출시, 베이징올림픽 등으로 전반적인 광고시장 침체에도 불구하고 취급고 및 매출액이 전년 대비 각각 37.5%, 36.0% 증가하였으며, 시장지위도 HS애드를 추월하여 2위로 올라선 것으로 파악된다. 또한 동사는 현대자동차 등이 진출한 8개국에 글로벌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해외법인 대부분은 설립 초기임에도 불구하고 계열기반의 안정적인 매출 및 수익을 확보하는 등 양호한 실적을 유지하고 있다. 2008년 해외법인의 취급고는 약 9,300억원으로 본사 취급고를 크게 상회하고 있으며, 해외법인을 포함한 동사의 2008년 취급고는 1.5조원에 이르고 있어 동사의 성장기반이 크게 확충된 것으로 판단된다.
차입금은 전무한 가운데 외형확대 및 양호한 수익성에 기반한 우수한 영업현금창출력에 힘입어 현금성자산 규모가 확대되고 있다. 2008년말 기준 동사의 보유 현금성자산은 550억원에 이르고 있다. 설비투자가 거의 필요없는 산업의 특성, 운전자본부담 감소 및 안정적 사업구조에 기반하여 양호한 영업현금창출력을 유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현대차그룹 계열사로서의 대외신인도 및 풍부한 현금성자산 등을 통해 향후에도 동사는 우수한 재무융통성을 견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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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8월 1일 17: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