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푸스한국, 새로운 광고 캠페인 ‘뮤-유전자편’ 선보여
이게 도대체 무슨 말인가? 여자친구에게 아름다운 유전가가 없어도 카메라만 있으면 괜찮다니…이 것은 다름아닌 올림푸스한국(대표 방일석, www.olympus.co.kr)에서 출시하는 디지털 카메라 ‘뮤’의 TV광고 ‘유전자’편의 내용이다. 디지털 카메라 ‘뮤’의 신 모델에 탑재된 ‘뷰티모드’ 기능을 설명하기 위해 설정된 내용이었던 것.
광고의 자세한 내용은 이렇다. ‘내 친구 녀석은 아름다운 유전자를 가진 여자친구를 가졌다. 이때 멀리서 아이스크림을 양손에 쥐고, 해맑게 뛰어오는 내 여자친구. 아름다운 유전자를 가지진 못했지만, 대신 나에겐 아름답게 찍히는 카메라가 있다. 바로 ‘뷰티모드’ 기능이 탑재된 올림푸스 카메라. 평범한 내 여자친구도 슈퍼모델 같이 눈동자는 더 또렷하게, 피부는 더 부드럽게 찍힌다.’ 광고는 ‘내 여자친구’의 얼굴에 ‘인물에 강하다’라는 자막을 오버랩하며 마무리된다.
이 광고에서 비교 대상이 되는 두 주인공은 이동통신사 광고를 통해 얼굴이 많이 알려진 ‘공대 아름이’ 모델 홍인영과 ‘통화요금 때문에 친구의 남자친구와 전화하는 미대생’ 영화배우 백진희다. 이 둘은 각기 다른 이동통신사 광고의 주인공으로 경쟁구도에 올랐다가 올림푸스한국의 새 광고 ‘뮤-유전자편’에서 한 배를 타는 흥미로운 인연을 이어가게 됐다.
올림푸스한국에 따르면 아름다운 유전자를 갖지 못한 ‘내 여친’을 선발하는데 특히 고심하였는데, 신인배우 백진희씨의 평범하면서도 맑고 깨끗한 느낌이 좋아 광고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는 후문이다.
이 광고를 기획한 올림푸스한국 전략기획실의 박상호 차장은 “누구나 슈퍼모델같이 예쁘게 찍히는 ‘뷰티모드’를 탑재한 디지털 카메라 ‘뮤’를 소비자들에게 소개하기 위해 이 같은 광고를 기획했다”며 “’뷰티모드’를 활용해 내 여자친구만의 아름다운 유전자를 찾아준다는 이 재미있는 TV광고가 소비자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했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편, 올림푸스한국은 이번 광고 캠페인과 함께 한 차원 업그레이드된 신제품으로 인물사진에 강한 올림푸스 디지털 카메라 ‘뮤’의 명성을 지속적으로 이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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