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사이버대, 경북 칠곡군과 평생학습 공동교육협약 체결
대구사이버대가 평생학습시대를 열기 위하여 칠곡군과 협약을 체결하였다.
평생학습도시 대상을 수상한 칠곡군은 이번 관학협약을 통하여 칠곡 주민들에게 학점 및 자격증 취득과 대학생에게는 다양성을 경험하게 하고 일반주민에게는 대학학비 감면 효과를 통하여 평생학습을 활성화하는데 의의가 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한 학비 감면은 대구사이버대학교와 칠곡군과 모두에게 도움되는 사례로 앞으로 대학과 지자체가 공동 발전하는 모델이 될 것으로 대구사이버대학에서는 예상하고 있다.
칠곡군은 평생학습 대상 도시답게 질높은 교육과 정보화를 통한 지역주민들에게 더 많은 교육혜택과 지자체와 대학교간의 평생학습 관·학 협력으로 지역사회발전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대구사이버대 또한 이번 협약을 통하여 칠곡군과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개발하여 지속적인 평생학습을 구현하려는 계획을 가지고 있다.
칠곡군민의 위탁 교육비는‘관·학협력협약서’에 의거 양 기관이 공동 부담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며, 1과목(3학점) 기준 시간제 위탁교육생 수업료 150,000원에서 대구사이버대학교가 위탁교육비의 1/3을 부담하고 칠곡군청이 2/3를 부담한다.
또한 칠곡군청 소속 공무원(비정규직포함)은 대구사이버대학교 입학시 협약장학금을 받을 수 있으므로 칠곡군 공무원들에게도 평생학습의 기회를 열어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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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2월 27일 13: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