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폴: 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CGV 무비꼴라쥬 캔버스 톡, 첫 작품 선정 영예

서울--(뉴스와이어)--전세계 24개국의 믿을 수 없는 풍광으로 관객들에게 매혹적인 환상을 선사한 영화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이 그 예술적 가치를 다시 한번 입증하며 CGV 무비꼴라쥬 캔버스 톡 첫 번째 작품으로 선정되는 영광을 누렸다. (감독 : 타셈 싱 / 출연 : 리 페이스, 카틴카 언타루/ 수입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배급 : ㈜영화사 구안)

스크린과 캔버스의 만남! CGV무비꼴라쥬 캔버스 톡
한창호 평론가와 함께 영화 속 미술의 흔적을 찾아가는 시간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 <렛 미 인>, <피아노의 숲> 등 색깔 있는 예술영화들을 소개하며 하나의 브랜드로 자리매김한 CGV 무비꼴라쥬가 더욱 특색있는 아이템들로 관객들을 찾아간다. 2009년 2월부터 매달 마지막 화요일마다 CGV압구정에서 “무비꼴라쥬 캔버스 톡(Canvas Talk)”이라는 이름으로 한창호 평론가와 스크린 속에서 미술 언어의 흔적을 탐구하는 시간을 마련한 것. 기자생활을 하다 이탈리아 볼로냐 대학으로 유학, 영화학을 전공한 한창호 평론가는 볼로냐 대학에서 「에로스와 타나토스: 루키노 비스콘티의 멜로드라마 연구」로 학위(라우레아)를 취득 후 귀국, 2005년 4월부터 ‘씨네21’에 연재되었던 칼럼, ‘영화와 미술’의 일부를 묶어 『영화, 그림 속을 걷고 싶다』(2005), 『영화, 미술의 언어를 꿈꾸다』(2006) 출간하며, 영화와 미술에 대한 지속적이고 심도 깊은 고찰을 해왔다. “무비꼴라쥬 캔버스 톡”은 추후 3월부터 12월까지 매달 순차적으로 바로크 사조부터 하이퍼 리얼리즘까지 스크린에 투영된 미술 사조의 흐름을 한창호 평론가의 세심한 관점으로 관객과 함께 훑어볼 예정이다. “무비꼴라쥬 캔버스 톡”의 입문의 場으로서 더욱 특별한 의미를 가지며 2월 24일 관객과 만날 첫 번째 작품으로는 2008년 최고의 영상미와 비주얼로 화제가 되었던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이 선정되었다.

인도에서 찾아온 천일야화!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
환상보다 더 아름다운, 믿을 수 없는 영상미를 두 눈으로 확인하라!
“극장에서 안 보면 땅을 치고 후회한다_씨네21 김종철”
“황홀한 영상미로 풀어내는 이야기의 힘!_평론가 유지나”
“캔버스를 욕망하는 스크린. 붓을 동경하는 카메라_씨네21 이동진”
“살바도르 달리와 세헤라자데가 만난다면”_씨네21 김혜리”

지난 해 12월 개봉 이후 지금까지 식지 않는 관객호응으로 롱런상영을 하고 있는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은 척추를 다친 스턴트맨이 꼬마 친구에게 들려주는 천일야화 같은 이야기를 상상보다 더 환상적인 비주얼로 담아내 화제가 되었던 작품. CF감독 출신인 타셈 싱 감독의 작품으로 17년간 전세계를 돌아다니며 촬영장소들을 헌팅, 타지마할, 기하학적으로 이어지는 저수지 계단, 오렌지빛 사막, 호수 위에 지어진 궁전, 미로처럼 이어진 천문대까지 컴퓨터 그래픽은 일절 사용하지 않은 순도 100% 리얼 영상미가 돋보인다. 이동진 기자가 꼽은 2008년 최고의 외화로 뽑히는 등 평단과 대중의 사랑을 동시에 받아온 만큼 <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의 이번 CGV 무비꼴라쥬 재개봉은 아직 신비의 세계를 경험하지 못한 관객들에게 두 번 다시 없을 좋은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꿈보다 환상적인 영상과 잊을 수 없는 감동의 판타지 동화<더 폴:오디어스와 환상의 문>은 2월 24일(화) CGV 압구정에서 다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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