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들을 위한 ‘워낭소리’ 영문 자막본 확대 상영
서울지역은 독립영화전용관 인디스페이스 외에 CGV용산, 미로스페이스, 필름포럼에서 경기지역은 영화공간 주안(인천)에서 영문자막본 상영을 시작한다. CGV용산은 19일(목)부터, 필름포럼과 영화공간 주안은 20일(금), 미로스페이스는 오는 23일(월)부터 상영한다. 1주 차 개봉관 7개에서 시작해 개봉 6주 차 전국 상영관 140여 개로 확대되며, 전국에서 절찬리 상영 중인 <워낭소리>는 오늘 20일을 기해 100만 관객을 돌파할 예정이다.
한국의 사라져가는 농촌 풍경과 느리지만 진심 어린 걸음으로 주어진 삶을 살아가는 노부부와 늙은 소가 선사하는 묵직한 감동의 울림이 한국 관객은 물론 외국인 관객들에게까지 퍼질 예정이다. 한국의 오래된 농촌의 모습 그리고 그것을 지켜나가는 삶이 주는 묵직한 감동을 이번 주말 외국인 친구와 함께 나누어 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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